HOME > 관련기사 ING생명, 달러 강세에 '달러 보험' 내놓는다 ING생명이 달러 강세가 지속되면서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달러보험 판매를 시작한다. 1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ING생명은 오는 17일 우리은행 창구를 통해 달러보험 판매를 시작한다. 달러보험은 보험료를 달러로 내고 보험금도 달러로 받는 것으로 중도인출, 보험계약대출, 만기환급금 등도 모두 달러로 받는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달러 보험은 2% 후반대의 금리를 제공... 신한생명, 신한아이맘든든생활비암보험 출시 신한생명은 자녀의 암 치료비는 물론, 간병과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생활비가 지급돼 부모와 자녀 모두에게 힘이 되는 ‘(무)신한아이맘든든생활비암보험’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상품은 태아부터 15세까지 가입할 수 있는 어린이 전용 암보험으로 갱신 없이 최대 100세까지 보장된다. 주요 특징을 살펴보면, 보험기간 중 ‘특정암’으로 진단 받으면 매월 100만원씩 5... 보험계약 해지환급금 30조 돌파…15년만에 최대 경기 불황이 계속되면서 지난해 보험계약해약 규모는 집계가 시작된 이후 15년 만에 최대치인 30조원을 돌파했다. 5일 생명보험협회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25개 생명보험사가 고객에게 지급한 해지 환급금은 20조117억원에 이른다. 생명보험사의 해지 환급금 규모가 20조원대를 돌파한 것은 관련 통계를 집계한 2002년 이후 처음이다. 해지 환급금은 보험계약자가 만기 전에... 금감원, 혼유로 차손상 유도한 보험금 편취 혐의자 20명 적발 경유차에 휘발유 주유로 차 손상을 유도해 보험금을 편취한 혐의자 20명이 적발됐다. 이들은 수리비 명목으로 총 6억2000만원을 편취했다. 금융감독원은 6일 특정 외제 경유 차량으로 주유소를 돌며 주유원의 휘발유 주유를 유도한 후 손상차량에 대한 수리비 명목으로 보험금을 편취한 혐의자 20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최근 들어 일부 외제 경유 차량 운전자가 전... 인원은 줄어도 보험 설계사 정착률 높아졌다 전속 보험 설계사의 수는 줄어들었지만 정착률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사가 적은 인원을 채용하는 대신 설계사 교육을 강화한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생명보험회사 21곳의 13개월차 설계사 등록 정착률이 평균 40.2%로 집계됐다. 13개월차 설계사 등록 정착률은 보험설계사가 신규 등록 후 13개월 동안 정상적으로 보험모집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