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마트, 4월 식탁물가 잡는다 롯데마트는 창립 19주년을 맞아 4월 한달간 매주 과일과 채소 등 농·축·수산물을 파격가에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주요 신선식품을 평균 소매가격 대비 8~40%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우선 과일 중에서는 이달 12일까지 '칠레산 씨없는 청포도(1.2㎏)'와 '국내산 하루한알 갈아먹는 토마토(2㎏)'를 일반 소매가 대비 30~40% 저렴한 5000원에 판매한다. 바나나의 경... 대림산업, 내달 의정부서 'e편한세상 추동공원2차' 분양 대림산업이 내달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 산 25-36번지 일대(추동공원1블록)에 'e편한세상 추동공원2차'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9층, 14개동, 총 177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59~140㎡다. 세부적으로 전용 별 가구 수는 ▲59A㎡ 330가구 ▲59B㎡ 111가구 ▲59C㎡ 107가구 ▲74A㎡ 477가구 ▲74B㎡ 145가구 ▲74C㎡ 190가구 ▲84A㎡ 208가구 ... 꽁꽁 닫힌 지갑…대선·황금연휴로 살아날까 1분기 소비 빙하기를 겪은 유통업계가 4월 초부터 대대적인 할인 공습에 돌입하면서 분위기 반전을 노리고 있다. 특히 5월에는 소비심리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대선과 황금연휴가 있어 기대를 걸고 있다. 올초 상황은 그야말로 '소비 절벽'이었다. 경기불황과 정국부진이 이어지면서 소비자들은 지갑을 열지 않았다. 주요 백화점의 1분기 매출도 제자리걸음하는데 그쳤다. 2일 업... 대형마트의 '세일 전쟁'…내수시장 소비붐 일으킨다 대형마트 3사가 경쟁적으로 대대적인 세일에 돌입했다. 위축된 소비심리 서서히 개선될 기미를 보이면서 가격 할인을 통해 소비자들을 적극 유혹하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139480)는 이날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전국 147개 매장과 이마트몰에서 30여개 상품을 1+1 혹은 반값 등으로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른바 '2017년 첫 소비 진작 프로젝트'를 통해 비수... 롯데그룹 창립 50년…마트·백화점 총동원 폭탄 세일 롯데그룹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사상 처음으로 백화점과 마트 등 14개 유통 계열사를 아우르는 통합 프로모션을 펼친다고 27일 밝혔다.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롯데닷컴, 롯데하이마트(071840) 등 14개 유통계열사는 오는 30일부터 한달간 '롯데 그랜드페스타'를 열고 1조원 규모의 물량을 푼다. 이원준 롯데그룹 유통BU장 부회장은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유통산업을 이끌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