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정미 재판관 협박 용의자 자수…경찰, 공범여부 추궁 박근혜 대통령 지지 모임인 박사모 카페 게시판을 통해 이정미 헌법재판관(소장 권한대행)을 살해하겠다고 협박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자수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5일 오전 2시쯤 이 재판관을 살해하겠다고 협박한 최모(25)씨가 자수했다고 밝혔다. 최씨는 자신의 올린 글에 대해 “수사가 개시됐다는 언론 보도를 두려움 등 심적 부담감에 자수를 결심했다”고 경찰... '이태원 살인사건' 진범 패터슨, 20년 만에 징역 20년 확정 '이태원 살인사건'의 진범으로 지목된 아더 존 패터슨이 20년 만에 징역 20년 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25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패터슨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시효가 완성되기 전인 2011년 12월22일 이 사건 공소가 제기됨으로써 시효의 진행이 정지됐고, 이 사건 공소제기는 공소권 남용에 해당하지 않으며, ... 결별 동거남 아버지 살해 30대 여성 징역 30년 확정 헤어진 동거남의 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여성에 대해 징역 30년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박병대 대법관)는 살인·사체손괴 등 혐의로 기소된 이모(32)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30년과 노끈 1개, 연필깎이 칼 1개 등 압수물 몰수를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씨는 지난해 5월4일 울산 북구에 있는 A씨의 집에 들어가 술에 취해 잠이 들어있... '통영 60대 부부 살해' 대학 휴학생 징역 30년 확정 경남 통영시에서 60대 부부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대학교 휴학생에 대해 징역 30년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이상훈 대법관)는 살인·주거침입 혐의로 기소된 설모(23)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앞서 설씨는 지난해 8월10일 오전 3시30분쯤 A(67)씨와 B(66·여)씨 부부의 집에 침입한 후 자고 있던 이들을 칼로 수차... 이별 통보한 여고생 살해 '법학도' 무기징역 확정 채팅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만난 여고생 2명을 둔기로 무차별 폭행해 숨지게 한 30대 남성에게 무기징역형이 확정됐다. 대법원2부(주심 이상훈 대법관)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이모(31)씨에게 피고인 측 상고를 기각하고 원심 대로 무기징역을 선고했다고 6일 밝혔다. 이씨는 지난해 10월 조건만남 채팅 앱을 통해 피해자 A(당시 18세)양을 알게 됐다. A양에게 호감을 느낀 이씨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