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총선 42일 앞두고 선거구 획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오는 4·13 총선에 적용되는 선거구 획정안이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총선을 불과 42일 앞두고 획정안이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선거준비가 촉박하게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수정된 선거구 획정안을 담은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재석의원 244명 중 찬성 174명, 반대 34명, 기권 36명으로 가결했다. 지역별 인구분포에 ... 획정위 "25일 내 선거구획정안 제출 불가" 4·13 총선에 적용될 선거구획정안을 논의하고 있는 선거구획정위가 25일 내 획정안 제출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획정위는 25일 오후 문자메시지를 통해 "오늘은(내일 새벽 포함) 선거구획정안을 국회에 제출하지 못함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다만 획정위는 계속 회의를 진행해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23일 국회의 선거구획정 기준안 송... 여야, 총선 선거구획정 기준 합의 여야는 23일 20대 총선 선거구 획정 기준안에 전격 합의하고 이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선거구획정위원회로 송부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투표일을 50일 앞둔 이날 오전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대위 대표와 만난 후 기자회견에서 "경제관련 법안과 테러방지법이 중요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선거법을 연계할 수밖에 없었는데 이제 한계에 도달했다"며 “선거는 차질 ... 여야, 선거구 획정 기준안 합의…획정위 전달 여야가 4·13 국회의원 총선거에 적용될 선거구 획정 기준안에 전격 합의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3일 오전 정의화 국회의장,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와 만난 후 브리핑을 통해 "선거는 차질 없이 치러야 한다는 생각에 오늘 의장실에서 김종인 대표와 같이 만나 선거법에 대해 합의를 봤다"고 말했다. 여야는 ▲국회의원 총정수 300석 중 지역구 의석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