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명약백서)세계 최초 필름 발기약 SK케미칼(006120) '엠빅스에스'는 세계 최초로 개발된 필름형 발기부전치료제다. 2011년 출시되자마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국내선 매년 90억원 매출을 올리고 있다. 엠빅스에스가 선전한 이유는 은밀하고 간편하게 발기부전치료제를 복용하고 싶은 남성의 심리를 반영했기 때문이다. 필름형 발기부전치료제는 셀로판과 같은 얇은 막 형태로 혀에서 녹여 먹는 제품이다. 정제(알... SK케미칼, 미국 컨퍼런스서 3D프린팅 소재 선보여 SK케미칼(006120)은 지난 16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인사이드 3D 프린팅 컨퍼런스&엑스포 2017'에서 새로 개발한 3D 프린팅 전용 플라스틱 소재 브랜드인 '스카이플리트'를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스카이플리트는 기존 3D 프린터 소재로 주로 사용됐던 PLA, ABS, PC의 문제점을 해결한 제품으로, G, E 시리즈를 비롯해 4가지 제품군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소개... 국산신약, 미국 FDA 허가신청 봇물 국산신약들이 의약품 최대 시장인 400조원 규모의 미국 진출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올해 4~5개의 제품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허가신청을 접수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진출에 의의를 둔 과거 국산신약과는 달리 상업적 성공이 목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FDA 허가를 받은 국산신약 1호는 2003년 승인된 LG화학(051910)(옛 LG생명과학) 항생제 '팩티브'다. 국산신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