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라이벌 벤츠·BMW…나란히 고속질주 국내 수입차시장 1, 2위를 다투는 독일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와 BMW가 지난해 나란히 매출 3조원을 달성했다. 벤츠는 E클래스 라인업 강화와 서비스네트워크 확장을, BMW는 7년 만에 새롭게 돌아온 뉴5시리즈를 통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속질주를 이어갈 전망이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BMW의 지난해 매출은 3조958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대비... BMW, 지난해 매출 3조원 첫 돌파 BMW코리아가 지난해 매출액 3조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14일 BMW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액은 3조958억원으로 전년(2조8천757억원)대비 7.65% 증가했다. 지난 2014년 2조원을 돌파한지 불과 2년 만에 매출 3조원을 넘긴 것이다. 반면 영업이익은 64억원으로 전년(2352억원)보다 2288억원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 BMW, 상하이모터쇼서 뉴5시리즈 등 3종 세계 첫 공개 BMW는 '2017 상하이 모터쇼'에서 뉴5시리즈 롱 휠베이스 모델과 i8 프로토닉 프로즌 옐로우 에디션, 뉴MINI 존 쿠퍼 웍스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 뉴5시리즈 롱 휠베이스 모델은 중국 시장 전용 모델로, 기존 세단 모델보다 133mm 늘어난 휠베이스와 함께 현대적인 외관과 조화를 이루는 우아하고 날렵한 차체 비율을 보여준다. i8 프로토닉 프로즌 옐로우 에... BMW모토라드, 전주 전시장·서비스센터 새로 열어 BMW그룹코리아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모토라드가 전주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새로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전북 전주시에 문을 연 BMW모토라드 전주 전시장은 지상 1층, 면적 198㎡(약 60평), 정비실 132.01㎡(약 40평)의 규모로, 10대의 모터사이클을 전시할 수 있다. 전주 수입차 대로에 위치해 고객 접근성이 뛰어나며 전북 유일의 BMW모토라드 전시장으로, 지역 고객들을 ... 도이치모터스, BMW ‘친환경 자동차 판매’ 글로벌 어워드 수상 국내 BMW 공식 딜러 도이치모터스(067990)는 독일 BMW 그룹이 주최한 ‘엑설런스 인 세일즈 2016(Excellence in Sales)’에서 ‘베스트 BMW i 세일즈 및 i퍼포먼스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도이치모터스는 지난 2월 제주도에서 BMW i3 전기차 모델 360대 판매 기념 세리모니를 진행하는 등 그룹사의 전기차, 플러그인하이브리드와 같은 친환경 차량의 세일즈 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