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한은행, 베트남 진출 금융기관 최초 수탁업무 인가 획득 신한은행이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계 금융기관 최초로 수탁업무 인가를 획득했다. 신한은행은 17일 베트남 중앙은행으로부터 4개 지점 설립과 동시에 한국계 금융기관 최초로 현지 수탁업무 라이선스 인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탁업무 인가에 따라 신한베트남은행은 주식, 펀드 등 베트남 시장에 투자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신한... 신한은행, 바이오 정보 금융결제원에 분할보관한다 신한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고객들의 생체 바이오 정보 보안성 강화를 위해 앞으로 금융결제원에 관련 정보를 분할 보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신한은행은 16일 더 안전한 바이오 인증 서비스 제공을 위해 오는 24일부터 시중은행 최초로 바이오 정보의 일부를 금융결제원에 분산 보관하고 해킹과 위·변조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관리하도록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