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선주자 "창업지원" 한목소리…현장 반응도 각양각색 유력 대선주자들의 창업지원 정책에 대해 공정한 기업 평가와 창업문화 조성이 우선이라는 목소리가 높다. 17일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가운데 주요 후보들은 창업 활성화를 10대 공약에 포함시키며 힘을 실었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중소벤처기업부 확대 신설 ▲창업투자회사 설립을 위한 납입 자본금 완화(현행 50억원 이상) ▲연대보증제 폐지 ▲성장단... 중기청, 창업선도대학 청년·기술 창업자 모집 중소기업청은 전국 40개 창업선도대학에서 창업아이템사업화 (예비)창업자 1차 모집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 창업선도대학의 (예비)창업자 선발 및 육성 규모는 총 1024명으로 이번 1차 공고에서 724명을 선발하고 하반기에 300명을 추가 선발할 예정이다. 조기·성공 졸업자 등에게는 후속지원도 연계한다는 방침이다. 모집을 통해 선정된 창업자에게는 10개월 동안 총 사업... 교육부, 전국에 대학생 창업팀 300곳 발굴 교육부가 올해 대학 내 창업팀 300곳을 선발해 집중 육성에 나선다. 교욱부는 이번달 '창업유망팀 300' 전국 순회설명회를 시작으로 대학 창업팀 선발을 위한 대장정에 돌입한다고 4일 밝혔다. '창업유망팀 300' 사업은 경쟁력 있는 대학생 창업팀을 발굴해 초기 성장단계부터 체계적인 육성과 민간부문과 정부부처 지원사업 등을 연계하는 프로그램이다. 설명회에서는 창업을... (현장에서)취준생 스펙으로 전락한 창업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자신의 적성과 능력에 따라 일정한 기간 동안 계속해 종사하는 일.' 업(業)의 사전적 의미다. 생계를 위한 활동이라는 점은 직업의 중요성을 말해주는 대목이기도 하다. 일자리 문제가 우리 사회가 풀어야 할 가장 중요한 문제로 꼽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청년들에게 첫 직장은 의미가 더 크다. 때문에 학점, 자격증, 해외연수 등으로 스펙(... '최악의 고용절벽', 정부 "대학·바이오 창업 적극 지원하겠다" 정부가 높아져만 가는 청년실업의 극복방안 중 하나로 대학교와 바이오 분야를 중심으로 한 창업 지원에 나선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차 창업 활성화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학발 창업 활성화 방안’과 ‘비이오 창업 활성화 방안’을 확정했다. 정부는 현재의 창업 분위기를 이어나가면서 얼어붙은 고용시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