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심상정 “안철수 촛불 버렸고, 문재인 개혁의지 불투명”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는 15일 대통령선거 후보등록 후 “안철수는 촛불을 버렸고, 문재인은 개혁의지가 불투명하다”며 “거침없는 개혁으로 내 삶을 바꾸는 대통령이 되겠다”면서 국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심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600만 촛불이 타올랐던 이곳에서 다짐한다”며 “국민 여러분과 함께 촛불혁명 승리를 반드시 이루...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 선출 "60년 기득권 정치 종식" 정의당의 19대 대통령 선거 후보로 심상정 상임공동대표가 16일 선출됐다. 심 후보는 지난 11일부터 이날까지 진행된 당원총투표 총 1만239표 가운데 8209표(80.17%)를 획득, 1926표(19.16%)를 얻은 강상구 교육연수단 집행위원회 위원장을 큰 차이로 제치고 당 대선 후보로 공식 선출됐다. 심 후보는 “3만 당원과 함께 천만촛불의 기대와 염원을 실현하는 대선을 만드는 데 앞장설 ... 심상정, "출산휴가 120일로 확대" 공약 정의당 심상정 상임대표가 23일 임신부터 출산 후까지의 출산휴가를 현행 90일에서 120일로 확대하는 내용의 ‘슈퍼우먼 방지법’을 대선공약으로 내놓았다. 심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성을 아이 낳는 자판기’ 쯤으로 여기는 출산대책이 아니라,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노동’을 가능하게 하는 종합적 대책을 마련했다”며 “생애단계별 5대 육아정... "중도사퇴 없다" 심상정, 대권도전 선언 정의당 심상정 상임대표가 19일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심 대표는 ‘노동이 있는 민주주의’를 내걸고 정부의 제1국정과제로 노동개혁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심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열심히 일하면 일한만큼 대가를 받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정의당 19대 대선 후보 경선에 참여하고자 한다”며 “국민의 삶을 바꾸는 근본적인 개혁을 ... 심상정 "대기업 법인세 인상 불가피"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기업 대표들이 모인 자리에서 법인세 인상은 불가피하다고 주장했다. 법인세율 하향 평준화라는 글로벌 추세에 역행한다는 기업들의 반발에도, 조세형평성을 고려할 때 손 댈 수 밖에 없는 법안이라고 선을 그었다. 심상정 대표는 15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을 초청해 '우리 경제의 도약을 위한 정책방향'에 대해 강연하고 함께 의견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