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건축 교육 강원대·자동차는 국민대 최우수 산업계가 실제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직무역량을 고려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대학으로 경희대와 부산대, 세종대 등 총 54개 대학이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오는 19일 오후 2시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이 같은 내용의 '2016년 산업계관점 대학평가 결과'를 발표한다고 18일 밝혔다.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는 산업 현장에 종사하는 부서장... 비리로 얼룩진 ‘서남대’, 교육부 “총장 등 주요 보직자 고발” 교육부가 서남대를 특별 조사한 결과 총장이 업무추진비를 사적으로 유용하고, 임상교원 20명을 불법적으로 임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교육부는 17일 학교법인 서남학원과 서남대학교에 대한 특별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총장 등 주요 보직자에 대해 해임을 포함한 징계 요구와 고발·수사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특별 조사는 지난 1월 구조개혁 E등급 상시컨설팅대학... 자유학기제 시행 2년…지역별 특성화 교육 강화 자유학기제를 전면적으로 시행한 지 올해로 2년 차를 맞은 가운데 보다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지역별 특색에 맞춘 교육 프로그램들이 운영된다. 자유학기제는 교육부가 지난 2013년 42개 연구학교를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도입한 제도로 중학교 1학년 1·2학기 또는 2학년 1학기 중 한 학기 동안 진로·탐색을 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제도다. 올해는 전체 중학교 ... 일본 독도역사 왜곡…현장 교사들 직접 나선다 최근 독도를 둘러싼 일본의 연이은 ‘역사도발’에 대응하기 위해 교사들이 나서 독도 교육정책 모델을 개발한다. 이를 위해 교육부는 12일 전국에 현장 교사들로 구성된 독도교육실천연구회 25개팀을 선정해 발표했다. 앞서 일본 문부과학성은 지난달 31일 독도를 일본 영토로 명기하는 초·중학교 학습지도요령을 확정 고시했다. 학습지도요령은 각급 학교의 교육과정과 ... ‘자유학기제에 놀아서는 안된다?’…선행학습 부추긴 학원 무더기 적발 "자유학기제에 결코, 절대, 부담 없이 놀아서는 안됩니다" 자유학기제 기간에 선행학습을 부추기는 광고를 한 학원 88곳이 적발됐다. 교육부가 지난 2013년 42개 연구학교를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도입한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1학년 1·2학기 또는 2학년 1학기 중 한 학기 동안 진로·탐색을 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제도다. 올해는 전체 중학교 3208개교에서 약 45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