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증권사별로 비교·검색해 수수료 절감하세요” #. 주식투자 초보자인 A씨는 최근 여유자금으로 주식투자를 하기로 결심했다. 처음에는 매매수수료가 아무것도 아닌 줄 알았는데 지인 B씨가 C증권사에서 1000만원 거래 시 3만원의 수수료를 낸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A씨는 원래 D증권사를 염두에 뒀지만 같은 조건에 수수료가 6만원인걸 알고 나서 비교 후 C증권사로 결정했고 매매수수료를 절감할 수 있었다. 금융감독원은 1... 금감원, 북한리스크 관련 긴급 점검회의 개최 최근 한반도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증가한 가운데 금융감독원은 불공정거래 단속을 강화하고 외국인 투자동향에 대한 면밀하게 모니터링을 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금감원은 11일 ‘긴급 시장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해 금융시장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금감원은 “현재 북한 관련 지정학적 리스크가 증가하고 있지만 금일 주식, 환율 모두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금감원, 유사투자자문 근절 위해 암행점검 나서 금융감독원이 지난해 발생했던 청담동 주식부자 사건 등 유사투자자문업자의 불법·불건전 영업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암행점검을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불법행위에 대한 제보를 활성화하기 위해 신고포상금을 지급한다. 금감원은 ‘유사투자자문업 제도개선 및 감독방안’ 후속조치를 올해 2분기부터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우선 금감원은 유사투자자문업자 중 민원발생 빈... 금감원 “투자 전 감사보고서 제대로 확인해야” #. 직장인 A씨는 B사의 호재성 풍문을 들은 후 사업보고서 상 감사의견이 ‘적정의견’인 것만 확인한 후 자신의 결혼자금 대부분을 이 회사 주식에 투자했다. 그러나 8개월 후 회사는 부도발생과 함께 상장폐지됐다. 감사보고서 강조사항에 ‘공사예정원가의 증액가능성과 미청구공사의 회수가능성에 불확실성’ 등이 기재됐지만 사업보고서상의 적정의견만 보고 해당 기업의 재... 올해 공인회계사 1차시험에 1708명 합격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26일 실시한 2017년도 제52회 공인회계사 제1차시험 합격자 1708명을 발표했다. 응시원서를 접수한 1만117명 중 9073명이 시험해 응시했고(응시율 89.7%), 이 중 1708명이 합격해 경쟁률은 5.3대 1을 기록했다. 최저합격점수는 550점 만점에 379.0점, 평균 68.9점으로 지난해보다 2.5점(평균 0.5점) 하락했다. 전과목 과락 없이 평균 60% 이상 득점한 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