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웃으며 인사한 횟수까지 평가…청년알바 대상 '갑질' 도 넘었다 #. 한 대형 의류매장에서는 정직원 전환을 미끼로 인턴을 채용한 후 오전 8시 출근, 오후 5시 퇴근 약속과는 달리 업무 준비를 이유로 오전 7시에 출근하게 했다. 퇴근은 대개 오후 10시 이후, 잦은 주말 근무까지 이뤄졌다. 주말 근무는 물론 개인 스케즐러를 이용해 웃으며 인사한 횟수까지 평가하는 등 업무 이외 사생활 부분까지 평가대상이 됐다. 오후 10시30분에 단톡방(메신저 단체... 제2의 ‘이랜드 임금체불사태’ 막는다 서울시가 이랜드파크의 아르바이트 노동자 4만4260명의 83억7200만원 임금 체불 문제 해결은 물론 전체 아르바이트 노동자의 임금 체불을 막고자 임금체불신고센터 17곳을 운영한다. 서울시는 서울노동권익센터 전화 상담과 카카오톡 ‘서울알바지킴이’ 모바일 상담을 통해 임금 체불 피해 노동자에게 권리구제 절차를 안내하고, 필요할 경우 구제절차도 대행하고 있다고 17... 서울시, 이랜드파크 알바 임금체불 대응 나서 최근 고용노동부 감독결과 이랜드파크 매장 360곳에서 4만4360명 노동자에게 83억7200만원 상당의 임금체불이 드러난 가운데 서울시가 이랜드파크 사례를 포함한 아르바이트 청년들의 권리 회복을 돕는다. 23일 시에 따르면 체불임금 지급 절차를 적극적으로 알리도록 이랜드 파크에 공식 요청하고, 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체불임금 지급 절차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조선업 신규채용 축소에 대기업 종사자 증가폭 둔화 조선업 등의 신규채용 축소로 대기업 종사자 수 증가폭이 둔화세를 이어갔다. 30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8월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에 따르면, 8월 1인 이상 사업체의 종사자 수는 1669만7000명으로 지난해 8월(1630만6000명)보다 39만1000명(2.4%) 증가했다. 규모별로는 300인 미만 사업체에서 1383만8000명으로 36만8000명(2.7%) 증가한 데 반해, 300인 이상에... 필리핀에서 제일 행복한 직업은 '공무원'… 2위는? 필리핀에서 가장 행복한 직업은 '공무원'이라고 ABS-CBN이 3일(현지시간) 잡스트리트(jobstreet)의 설문조사 결과를 인용해 보도했다. 동남아시아 최대의 취업포탈 잡스트리트는 0부터 10까지의 숫자로 직업별 행복도를 조사했다. 숫자가 높을 수록 행복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조사 결과 공무원은 평균 6.66점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교육 부문 종사자가 6.53점으로 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