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재인 "신규원전 건설·노후원전 수명연장 없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가 22일 “신규원전은 더 이상 없다. 노후원전 수명연장도 없다”는 말로 집권 시 ‘원자력 제로’ 정책을 펼 것임을 분명히 했다. 문 후보는 이날 울산 삼산동 롯데백화점 앞 광장에서 진행된 유세에서 “탈핵·탈원전으로 울산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와 관련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윤호중 정책본부장은 여의도 민주당... 문재인 "송민순 주장 잘못, 책임 묻고 좌시 않을 것" ‘2007년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표결 직전 북한에 입장을 물은 것이 맞다’는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의 주장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가 21일 “잘못된 내용에 대해 송 장관에게 책임을 묻겠다.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문 후보는 이날 서울 용산 한국여성단체협의회에서 진행된 성평등정책 간담회 후 기자들을 만나 “이 사건을 지난 (18대) 대선... 송민순 회고록, 보안업무규정 위반 논란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이 자신의 회고록에 국가비밀 내용을 기록하면서 외교부 장관의 승인을 받지 않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대통령령인 보안업무규정 25조 2항은 ‘공무원이었던 사람은 법률에서 정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소속 기관의 장이나 소속되었던 기관의 장의 승인 없이 비밀을 공개해서는 아니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외교부는 송 전 장관의 회고록 ... 특정후보 때리기 '장' 된 자유토론…"선거공정성 훼손 우려"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 본선토론 사상 첫 스탠딩 토론이 실시됐지만 형식과 내용 모두 국민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다는 평가다. 특히 토론회가 ‘문재인 청문회’ 형식으로 흘러가면서 대선에 영향을 미치는 토론의 공정성이 훼손된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된다. 더불어민주당 측에서는 앞으로 남은 토론회 형식을 보완해야 한다는 주장을 내놓고 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 열세후보들 반전 노리지만…"TV토론 영향 미미할 듯" 19대 대선이 20일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를 추격하는 후보들은 남은 네 차례 토론회를 통한 지지율 반등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하지만, 현재 분위기로라면 TV토론회의 위력은 지난 18대 대선처럼 그리 크지 않을 것이라게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예측이다. 한때 대선판도를 뒤흔들었던 토론회의 영향력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것이다. 여론조사 전문가인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