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넥스, 진입문턱 낮추고 이전상장 기회 높인다 중소·벤처기업 전용 주식시장인 코넥스에 진입할 수 있는 문턱이 낮아진다. 또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들에게 기본예탁금 1억원이 면제되는 등 코넥스시장 투자 유인이 늘어나 유동성도 확대될 전망이다. 금융위원회는 25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코넥스기업, 지정자문인(증권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코넥스시장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코넥스시장의 지속성장을 ... 한국거래소 "상장 심사 프로세스 시장친화적 운영" 한국거래소는 18일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준비하는 기업의 임원과 증권사 IB 대표를 초청해 상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상장 절차를 시장친화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열린 간담회는 거래소의 상장정책 방향과 기업의 상장 이익을 홍보하고, 우량기업들이 유가증권시장에 활발히 상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비상장 우량기업 25... 진에어, 젯스타그룹과 인터라인 판매 노선 확대 진에어는 13일 지난달에 이어 젯스타그룹과 제휴해 베트남 국내선을 연계한 인터라인 노선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진에어는 젯스타그룹과의 인터라인 범위를 베트남 국내선까지 확대하게 됐다. 지난달부터는 인천~오사카~케언스, 인천~나리타~케언스, 인천~나리타~골드코스트 노선의 인터라인 판매를 시작한 바 있다. 진에어가 이번에 확대하는 인터라인 노선은 ... 사드에 두번 우는 유통업계…IPO도 '꽁꽁' 얼어붙어 중국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 조치에 유통가가 두번 울고 있다. 중국인 관광객 감소로 매출이 줄어드는데 이어 중국리스크가 부각되면서 상장을 통한 자금조달 계획도 차질을 빚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애경산업은 당초 올 상반기로 계획했던 기업공개를 사실상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중순 상장 주관사로 대신증권을 선정하고 기업공개(IPO) 준... 진에어, 국내 항공업계 최초 위치기반 서비스 도입 진에어는 28일 국내 항공업계 최초로 모바일 앱을 통해 고객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위치기반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위치기반 서비스(LBS)는 유무선 통신망을 통한 고객의 위치정보를 바탕으로 특정 지역에 접근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준다. 진에어는 항공권을 예매한 고객들에게 해당 서비스를 통해 ▲인천공항 도착시, 진에어 탑승수속 카운터 위치 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