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재인, '1강' 굳히기 돌입…"정책으로 승부한다" 19대 대선을 불과 2주 남겨놓고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간 지지율 격차가 여론조사 결과에 따라 최대 10%포인트 이상 벌어지는 중이다. 문 후보의 ‘굳히기’ 국면이 본격화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전병헌 전략본부장은 25일 “이번 주가 지나면 확실히 느낄 정도로 1강(문재인)·1중(안철수)·3약(자유한국당 홍준표·바른... 검찰, 문재인 후보 송민순 고발건 공안2부 배당 검찰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송민순 전 외교부 장관을 고발한 사건을 배당했다.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송 전 장관 고발건을 공안2부(부장 이성규)에 배당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날 문 후보 측은 송 전 장관에 대해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공직선거법 위반, 대통령기록물관리법 위반,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했었다. 송 전 장관은 최근 ... 민주당 국민참여본부 "'국민의원' 캠페인 참여자 2만명 돌파"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국민참여본부(본부장 이석현)는 24일 “ ‘문재인과 함께하는 국민의원 캠페인’ 참여자 수가 나흘만에 2만명을 돌파, 23일 오후 4시 기준 2만1300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국민참여본부가 지난 20일 시작한 국민의원 캠페인은 국민 누구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전용번호(1588-2017)로 정책제안이나 다양한 의견을 문자로 보내면 관련 분야의 문재... (공약돋보기)"공공임대 공급 확대"…전문가들 "방향은 긍정적"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서민주거안정을 중심으로 하는 주거복지공약을 발표했다. 공공임대주택을 세대와 소득별 수요에 맞춰 공급하고, 신혼부부에게 월 10만원의 주거안정 지원금을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문 후보는 24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주거정책을 발표하며 "문재인의 새로운 정부는 국가의 책임과 역할을 높여 국민의 주거 권리를 지키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