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美 스마트그리드 협력 본격화 국내 스마트그리드(지능형 전력망) 기술이 적용된 시범도시가 미국 시카고 등 일리노이주에 구축된다. 20일 지식경제부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최경환 지경부 장관과 미국 일리노이주 워렌 리브레이(Warren Ribley) 상무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그리드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가 체결됐다 밝혔다. 계약 체결에 나선 최 장관은 "국내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세계 최... (정책뉴스) 오늘의 전망대 1. 2009년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 발표 지식경제부가 지난해 주요 유통업체들의 매출동향을 조금 전 6시에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12월 매출은 전년동월대비 백화점 12.5%, 대형마트 3.9% 각각 증가했고, 지난해 전체매출은 대형마트는 전년대비 1.2% 감소했으나 백화점 매출은 6.5% 늘어났습니다. 대형마트는 중산층의 구매심리 위축과 온라인쇼핑 등 경쟁업태의 성장, 신종플루의 ... 금감원 "KB감사에 계좌추적권 행사" 금융감독원이 KB금융(105560)과 국민은행을 종합 검사하는 과정에서 계좌추적권을 행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금감원 관계자는 "합법적 범위 내에서 사안에 맞게 계좌추적권을 발동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KB금융지주 법규 위반 혐의에 대해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현행 금융실명거래와 비밀보장에 관한 법률상 금감원이 계좌추적권을 행사할 수 있는 경우는 금융회사 직... 금감원, 보험소비자 알아두면 유익한 사항 공개 금융감독원은 홈페이지를 통해 보험 소비자가 알아두면 유익한 사항을 게재한다고 밝혔다. 12일 금감원은 지난 2007년 11월부터 모두 15회에 걸쳐 안내한 '보험소비자가 알아두면 유익한 사항'을 종합 정리했다고 설명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그동안 안내된 총 22가지 테마는 내용에 따라 크게 ▲ 보험가입과 계약 유지를 위한 안내 ▲ 보험가입 시 알아두면 유익한 사항 ▲... 보험사 대출연체 금융위기 이전 회복 보험사의 대출채권 연체율이 금융위기 발생이전 수준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말 현재 보험사 대출채권의 연체율은 3.51%로 금융위기가 발생하기 직전인 2008년 8월 3.61%를 밑돌았다. 금융위기 이후 꾸준히 증가하던 연체율은 신규연체감소와 연체 채권 정상화 등에 힘입어 지난해 6월 이후부터 꾸준히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