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권 '대선 조작' 주장 강동원에 강력 반발 새정치민주연합 강동원(전북 남원순창) 의원의 13일 ‘18대 대선조작’ 주장에 청와대와 새누리당은 ‘의원직 자진사퇴’ 등을 요구하면서 강력 반발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방문을 수행 중인 김성우 청와대 홍보수석은 13일 오후(현지시각) 브리핑을 갖고 “강 의원의 주장은 박 대통령을 선택한 국민을 모독하는 것이고 대통령과 국민에 대한 명예훼손”이라고 비판했다. 김 수... 법원, '부정선거 백서' 출판인 징역 2년 선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선거 부정을 은폐하고 있다는 주장을 담은 '제18대 대선 부정선거 백서'를 펴낸 한영수(60)씨와 김필원(67)씨가 각각 징역 2년씩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4부(재판장 김용관 부장) 2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이 허위사실로 인해 입은 피해가 크고 사회에 미치는 파장이 크다"며 이 같이 선고했다. 중앙선관위 직원 8명은 지난해 11월 이들을 명... '부정선거 백서' 저자 2명 명예훼손 혐의 구속 지난 대선에서 개표과정이 조작됐다는 허위사실이 담긴 '부정선거 백서'를 펴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직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한모씨(60)와 김모씨(67)가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김승주 영장전담판사는 14일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한씨 등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마치고 "범죄혐의가 소명되고 구속의 필요성과 상당성이 인정된다"며 구속영장을 발... 새누리 "野 특검법은 대선불복 특별법" 새누리당은 22일 각계 연석회의가 국가기관 정치 개입 관련 특검법을 공개하자 "대선불복 특별법"이라고 일축했다. 윤상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여의도 새누리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한민국 정부를 무너트리려는 종북세력의 국회 입성을 만들어준 야권연대가 이제는 2012년 국가기관 대선 개입 진상 규명이라는 이름으로 신장개업했다"며 "야권연대의 특... 다시 말문 연 장하나 "대선 불복 아니라 부정선거 불복" 새누리당이 민주당 양승조·장하나 의원 제명 징계안을 제출한 가운데 장 의원(사진)은 11일 "저는 대선에 불복하는 것이 아니라 부정선거에 불복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장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새누리당이 허위사실을 포함한 국회의원 제명안까지 제출하면서 제 입을 막으려 해도, 지난 18대 대선이 부정선거라는 사실은 달라지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