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SDS '루킨' 인기…출시 한달 회원 1천곳 돌파 #자동차 내장재 생산업체 H사는 지난달부터 사내 시스템이 갑자기 느려지거나 먹통이 되는 일이 잦아졌다. 자체적으로는 시스템 오류 원인을 파악할 수 없었고, 제조사를 불러 고가의 시스템 진단을 받을 형편도 안 됐다. H사는 삼성SDS가 무료로 제공하는 기업 IT시스템 진단서비스 '루킨'(lookin)을 접하게 됐다. 루킨을 통한 진단 결과, H사 서버에서는 40개가 넘는 취약점이 발... 정유성 삼성SDS 사장 지난해 보수 10억3800만원 삼성SDS가 정유성 대표이사 사장에게 지난해 보수로 총 10억3800만원을 지급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이날 삼성SDS가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정 사장은 지난해 급여로 6억2500만원, 상여 3억3400만원, 기타 근로소득으로 7900만원을 각각 지급받았다. 회사 측은 "정 사장은 제조IT, 물류IT, 솔루션 등의 지속적인 확대를 추진했다"며 "IT업계 전반의 수요 둔화속에서도... 삼성SDS, 주당 750원 현금배당 결정 삼성에스디에스(018260)는 보통주 1주당 7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시가배당률은 0.5%이며, 배당금총액은 580억1263만원이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삼성SDS, 지난해 4분기 당기순이익 1319억…전년비 6.64%↓ 삼성에스디에스(018260)는 연결 기준 지난해 4분기 당기순이익이 1319억6300만원으로 전년 대비 6.64%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3818억7500만원으로 13.17% 늘었고, 영업이익은 1636억2900만원으로 5.95% 줄었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 이재용 위기에 삼성SDS 분할도 '안갯속' 총수 리스크에 직면하면서 삼성SDS의 불확실성도 짙어지고 있다. 법원의 영장 기각으로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부회장의 구속은 면했지만, 특검의 칼날은 멈추지 않았다. 향후 재판 등 험로가 이어지면서 삼성SDS의 분할 작업도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서울 잠실에 위치한 삼성SDS 본사. 사진/뉴스토마토 삼성SDS는 이 부회장의 경영권 승계 이슈에서 빠질 수 없는 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