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청년수당 대상자 5000명 모집 서울시가 2017년도 청년수당 대상자 모집을 시작한 가운데 지난해 대상자에 한해서 한번 더 지원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 시는 지난해 대상자는 생애 한 번밖에 지원할 수 없는 청년수당 원칙을 예외로 인정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해 청년수당 대상자는 올해 청년수당 사업에 재지원이 가능하다. 지난해 대상자로 선정될 당시 29세이던 청년은 올해 30살이... 서울시, '50억 특별융자'…4대보험 사각지대 해소 '노동존중특별시'를 표방하는 서울시가 사회보장 혜택 사각지대에 놓인 영세 자영업자와 비정규직 근로자의 4대보험 직장가입률을 끌어올리기 위해 50억원을 융자한다. 사회보장기본법과 4대보험별기본법은 1인 이상 근로자를 고용한 사업장은 원칙적으로 사회보험을 의무 가입해야 하고 근로자들의 보험료를 지원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통계청에 따르면 고용주의 ... 서울시 감정노동자 무료심리상담 서울시는 그동안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콜센터, 유통업, 금융업 등 감정노동자를 위해 다음달 10일부터 ‘무료심리상담’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전문가가 1대 1로 상담하고 필요한 경우에는 피해상황 접수부터 증거 확보, 제도적 지원 절차까지 연계해 근로자의 권리를 실질적으로 확보한다. 오는 26일부터 상담예약이 가능한 무료 심리상담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서울노동권... "나 대학강사인데"…새내기 울리는 신종 불법방판 기승 #. A씨는 B대학교 신입생 110명을 모아놓고 자격증 취득에 도움이 된다며 컴퓨터 교육CD를 나누어준 후 계약서를 교부했다. 학생들은 A씨가 대학 강사라고 소개했기 때문에 신뢰를 가졌다. 그러나 A씨는 계약해지를 원하는 학생들에게는 CD를 개봉했다고 거절하고, 청약철회 기간인 14일이 지난 후 비용 청구를 독촉했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에 적발된 A씨는 대학강사가 아니었다.... 서울 택시요금 인상 안 한다…서울시 “유가하락 영향 커” 지난해 서울 택시회사들의 재무상황이 개선됨에 따라 당분간 택시 요금인상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택시운송원가 분석용역을 실시한 결과, 지난 2014년 대비 지난해 택시회사 1개사 당 평균 운송비용이 연 3억4000만원씩 절감된 것으로 나타나 요금인상요인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23일 밝혔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2016년도 택시영업에 필요한 1일 1대당 운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