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재인-안철수, 사드배치·유치원 공약 놓고 격돌 2일 대선 전 마지막 TV토론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문제와 유치원 공약을 놓고 격돌했다. 사드 문제와 관련해 문 후보가 포문을 열었다. 문 후보는 이날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열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최 TV토론회에서 모든 후보들을 향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 등을 거론하며 “... 중견기업 3곳 중 1곳 "올해 수출 감소 예상" 국내 중견기업 3곳 가운데 1곳은 우리 경제의 대내외 여건이 녹록치 않은 탓에 올해 수출 전망이 어두울 것으로 내다봤다. 2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166개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중견기업 2017년 수출 전망·환경’ 조사에 따르면 기업 30.1%가 지난해와 비교해 수출이 감소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한·미 FTA 재협상 가능성, 사드 배치 관련 중국 제제 강화, 미국과 중국... 문재인 "내가 진짜 안보 대통령, 보수정권 10년 안보·국방 뻥뻥 뚫렸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통령 후보는 1일 경기 의정부 집중 유세에서 “튼튼한 안보 대통령”을 자임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군부대가 밀집해 안보문제에 민감한 지역 민심 잡기와 함께, 최근 보수진영의 ‘색깔론’ 공세에 정면 대응하는 차원으로 해석된다. 문 후보는 이날 오후 의정부 젊음의 거리 집중유세에서 “안보와 국방은 민주정부가 훨씬 잘했다”며 “반면 이명박·박근... 대선종반전 3대 관전포인트 ①문, 50% 넘을까 ②안-홍, 역전? ③심, 두자릿수 득표 가능할까 19대 대선을 1주일 남겨놓은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1위 굳히기와 자유한국당 홍준표·정의당 심상정 후보의 막판 상승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7개 지방언론사 의뢰로 지난달 28~29일 전국 성인남녀 2239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1일 공개한 결과에 따르면 문 후보 지지율은 44.1%를 기록했다. 2위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지지율(21.8%)을 두 배 이... 노동절인데…홍 "귀족노조 타파", 안측은 민노총과 충돌 각 대선주자들은 1일 ‘근로자의 날’(노동절)을 맞아 “노동자가 대접받는 나라를 만들겠다”며 노동계 표심잡기에 나섰다. 다만 진보진영 후보들이 현장에서 노동자들과 직접 만나 지지를 호소한 반면, 보수진영 후보들은 대변인 논평으로 입장을 대신해 차이를 보였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건물에서 열린 127주년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