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포드 머스탱 '문 결함' 등 9120대 리콜 국토교통부는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와 혼다코리아, BMW코리아, 스카니아코리아서울, 다임러트럭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승용·화물·특수·이륜자동차 9120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리콜)한다고 2일 밝혔다. 포드에서 수입·판매한 머스탱은 운전석 내부 문손잡이 부품(열림 스위치 스프링)의 조립불량으로, 운전석 문이 고정되지 않을 경우 사고가 발생할 가능... BMW 5시리즈 일부, 시판차보다 작은 타이어로 연비인증 논란 BMW코리아가 신형 5시리즈 일부 모델의 국내 연비 인증시 국내에서 판매중인 차량보다 작은 타이어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BMW가 최근 출시한 신형 530i 모델은 에너지관리공단에 17인치 타이어 기준 리터당 11.2km의 복합연비로 등록돼있으나 실제 판매중인 모델에는 18인치 타이어가 장착돼 있다. 530d 모델의 경우 에너지관리공단에 등록된 복... 벤츠, 책임감 있는 기업 시민으로 거듭난다 지난해 수입차시장에서 1위를 차지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국내시장에서 영향력이 확대된 만큼 이에 걸맞게 해마다 기부금 규모도 늘리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국내 고용 확대와 투자계획에도 적극 나서는 등 보다 책임감 있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26일 벤츠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벤츠의 기부금은 22억4243만... 미니쿠퍼D 5도어, 연비과장 적발로 판매 중지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미니)는 '미니쿠퍼D 5도어' 모델이 연비 과장 적발로 판매가 중지된다고 26일 밝혔다. BMW그룹코리아는 미니쿠퍼D 5도어에 대한 국토부 자기인증적합조사에서 리터당 18.1km인 복합기준 공인연비를 리터당 19km로 과장 신고한 것이 드러나 판매가 중지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BMW는 미니쿠퍼D 5도어의 재인증을 받은 뒤 판매를 재개할 계획이... BMW, 뉴M760Li xDrive VIP고객 초청 행사 열어 BMW그룹코리아는 오는 30일까지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페스타 비스트로 앤 바에서 뉴M760Li xDrive VIP 고객 행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약 400명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뉴M760Li xDrive 제품소개와 차량 시승, 스타 셰프의 특별 다이닝, 스위스 하이엔드 시계 브랜드인 로저드뷔의 워치 클래스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제품 소개의 경우, 도슨트의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