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체리, 5월 수입과일 왕좌 노린다 체리가 지난해 흉작으로 인한 부진을 털고 올해 5월 수입과일 매출 1위 자리 재탈환을 노린다. 10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2015년 5월 수입과일 매출 1위를 기록했던 체리는 지난해에는 바나나에 밀리며 2위로 내려왔다. 엘니뇨의 영향으로 체리 주산지인 미국 캘리포니아에 수확기에 폭우가 내리며 생산량이 급격히 줄고 품질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그 결과 2014년 56%, 2015년 18.5... 문재인, 유통가 사드보복 해결사로 나서나 10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제 19대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중국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조치에 시름하던 유통업계에도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그 동안 눈뜨고 사드 보복을 당할 수 밖에 없었던 유통가는 새 정부가 중국과의 정치·외교 이슈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문 당선인는 사드배치 문제와 관련해서 차기 정부에서 재검토 후 ... 롯데마트, 간편먹거리 최대 반값 할인 롯데마트는 19대 대선 전날인 오는 8일부터 17일까지 주요 먹거리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온 가족이 둘러앉아 개표방송을 시청하며 즐길 수 있도록 간편 먹거리를 할인하며 나들이 수요가 늘어나는 시즌임을 고려해 야외활동 관련 상품도 준비했다. 대표 품목으로는 호주산 곡물비육 소고기 전 품목을 엘포인트 회원에 한해 50% 할인한다. 호주산 냉장 척아이... 유통업계, 황금연휴 쟁탈전 유통업계가 5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비치웨어와 여행용품 등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이마트의 패션브랜드 데이즈는 5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비치웨어 할인전에 돌입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마트 전점에서 래시가드 20여종과 비치점퍼 10여종 등 바캉스 비치웨어 30여종을 최저 9900원부터 최대 2만9900원에 판매한다.예년보다 한여름 바캉스 테마 상품을 4주 가량... "코스트코 비켜"…롯데마트 '휴식형' 매장으로 승부수 롯데마트가 대형마트의 서울 상권 최대 격전지인 영등포구 양평에서 '휴식형' 매장으로 승부수를 띄웠다. 롯데마트는 오는 27일 1만3775㎡(약4만167평) 규모의 단독매장을 낸다고 26일 밝혔다. 롯데마트가 서울지역 내에 복합쇼핑몰 형태가 아닌 단독쇼핑몰을 오픈하는 것은 12년만이다. 양평은 총인구 150만명에 달하는 영등포구, 양천구, 구로구 상권이 겹치는 곳으로 이미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