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쇼핑, 사드 직격탄에 1분기 영업이 27% 감소 중국의 사드 보복조치 영향으로 롯데쇼핑(023530)의 1분기 영업이익이 급감했다. 12일 롯데쇼핑에 따르면 1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은 137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7.4% 줄었다. 매출액은 3조777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 감소했다. 총매출액은 4조1917억원으로 전년대비 2.1% 줄었다. 연결기준 매출액은 7조491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0.4% 늘어는데 그쳤다. 영업이익은 2074... 롯데백화점, '홈퍼니싱' 대전 개최 롯데백화점은 오는 12일부터 전점에서 가전, 가구 등 전체 리빙 상품군이 참여하는 '홈퍼니싱' 대전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총 600억원 규모의 물량을 선보이는 초대형 리빙 행사로 1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최근 1인당 국민소득이 3만달러에 근접하면서 '삶의 질'에 대한 관심에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홈피니싱 시장도 급증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백화점업계, '명품' 보다 '맛집' 경쟁…"맛집 집객 효과 커" 백화점업계가 식품관 내 '맛집' 유치 경쟁을 치열하게 전개 중이다. 백화점 내 먹거리 코너가 왠만한 명품 브랜드보다 고객 집객 효과에 크다는 분석에 따라 '유명 맛집 모시기'에 사활을 걸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백화점 3사 중 '지역 맛집'을 가장 적극적으로 입점시키며 고객 입맛 잡기에 나서고 있다. 올 1월에는 인천 차이나타운 '3대 짜장면' 맛집 중 한 곳인 '만...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 '윤리경영' 속도낸다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가 회사의 운명이 걸린 재승인 심사 1년을 앞두고 변화의 고삐를 당기고 있다. 상품·마케팅 전문가인 이 대표는 지난 2월 롯데그룹 인사에서 롯데홈쇼핑의 새 수장으로 발탁됐다. 전무 직급을 유지 중인 그가 롯데 계열사 중에서도 큰 규모인 홈쇼핑의 대표가 된 것은 파격적 인사로 받아들여졌다. 이 대표는 1987년 롯데쇼핑에 입사한 이후 30년간 롯데... 롯데백화점, 황금연휴 '외국인 프로모션' 진행 롯데백화점은 중국 노동절 연휴(4월29~5월1일)와 일본 골든위크(4월29일~5월7일) 등 황금 연휴를 맞아 다음달 한달 내내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올해 일본, 동남아 관광객 등의 방문이 높아짐에 따라 정부 및 다양한 업체와 제휴해 다국적 관광객을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 중국 이외의 국적 관광객들이 롯데백화점 매출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