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연결고리#2)일자리 '10조 추경'...관련주 들썩이나? 연결고리#2출연: 김수경 앵커전화: 박정석(토마토투자클럽)▶ 일자리 '10조 추경'...관련주 들썩이나? '일자리 대통령'을 내걸고 출범한 문재인 정부가 추가경정예산 편성에 시동을 걸었다. 일자리 문제 해결 의지를 드러내고 이에 맞춰 재정당국도 분위기 조성에 나서 논의가 가속화될 전망이다. 박정석 전문가는 "전략적인 측면에서 창투사 등 전통적인 일자리 관련주는 단기 고점 이후 ... 소비·내수 살리고 일자리 개선…문 대통령 당선 이후 첫 추경 논의 문재인 대통령 취임 후 처음으로 추가경정예산 논의가 나왔다. 문 대통령은 후보 시절 공약으로 10조원 규모의 일자리 추경을 내세웠다. 기획재정부는 12일 '최근 경제동향(그린북)'을 발표하고 최근 한국 경제가 성장세를 보이고 있지만 소비와 내수 회복세는 견고하지 않고 일자리의 질적 개선도 미흡하다는 평가를 내렸다. 이에 따라 "추경 등 적극적인 거시정책을 통해 일자리를 창... 중기청, 추경 정책자금 1.2조 신청 접수 중소기업청은 지난 2일 1조20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정책자금 추경예산이 국회와 정부 임시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5일부터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을 통해 융자 신청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중기청은 4일 보도자료를 내고 “올해 중소기업 추경예산 1조원은 지난해 메르스 피해 지원을 위한 추경예산(8630억원)보다 1370억원 증가한 규... '11조 추경' 국회 본회의 통과…"추석 전 집행에 최선" 11조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이 2일 마침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지난 7월26일 정부가 국회에 추경안을 제출한지 38일 만이다. 정부는 이날 임시국무회의를 열어 추가경정 예산을 추석 이전에 집행하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고 정부 제출 원안 중 4654억원을 삭감하고 3600억원을 증액하는 내용의 추경안을 재석의원 217명 중 찬성 ... 표류하는 추경안…새누리, 본회의 이틀째 보이콧 추가경정예산안의 1일 처리가 불발되면서 국회 파행이 2일까지 이어지고 있다. 추경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에서 여당이 전면 보이콧을 하는 일이 벌어지며 국회의장과 여당의 신경전이 지속됐다. 여야는 전날 11조원 규모의 추경안 편성에 합의하고, 본회의를 열어 통과시키기로 했지만 정세균 국회의장의 정기국회 개회사가 논란이 돼 본회의 처리가 무산됐다. 정세균 의장이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