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 정부, 전교조 법외노조 즉각 철회해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이 문재인 정부에 전교조 법외노조 철회를 촉구하고 나선 가운데 향후 전교조가 법적 지위를 회복할지 주목된다. 스승의 날인 15일 오전 전교조는 서울 종로구 청운동주민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번 기자회견은 서울을 비롯해 부산 등 전국에 10여 곳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이날 조창익 전교조 위원장은 “수십 년 적폐청산의 임무를 갖고 태... 국내 대학 우수강좌, 온라인 접근성 더욱 커진다 숭실대와 단국대, 제주대 등이 올해부터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 ‘케이무크(K-MOOC·Korea Massive Open Online Course)’를 선보인다. 11일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2017년도 케이무크 선도대학에 신청한 27개교 중 최종 10개교를 선정해 발표했다. 케이무크는 대학의 우수 강좌를 인터넷에 공개해 누구나 쉽게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5년... 대학 연간 5학기 이상 편성 가능 앞으로 각 대학은 연간 5개 학기 이상으로 편성할 수 있다. 기존에는 1·2학기와 여름·겨울 계절학기로 총 4개 학기로 운영됐다. 또 학과(전공)별·학년별·학위과정별로 각각 다른 학기 운영도 가능해진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의 ‘고등교육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통과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해 대학이 학사제도를 유연하... 전국 교육시설 중 22개동 재난위험 노출 전국에 교육시설 중 총 22개동이 여전히 재난 위험에 노출된 것으로 조사됐다. 세부 항목별로는 초등학교 8개동, 중학교 5개동, 고등학교 5개동, 기관 1개동, 대학 3개동이다. 교육부는 지난 2~3월 학교·기관 시설물 8만4503개와 놀이시설 9635개에 대한 안전진단을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안전진단은 학생들이 사용하는 모든 건물과 해빙기 재해취약시설인 축대, ... 대학 통·폐합 기준 완화...의무감축비율 60%→55% 정부가 대학 구조개혁을 독려하기 위해 일반대와 전문대 간 통·폐합 시 전문대학 입학정원의 최소 의무감축 비율을 현행 60%에서 55%로 완화한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의 ‘대학설립·운영 규정’의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달 9일 교육부가 발표한 ‘2주기 대학구조개혁 기본계획’에서 통·폐합 대학에게 부여하는 인센티브제도의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