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피플)강대성 굿피플 상임이사 ”비영리 단체에서 희망을 본다” 강대성 전 SK행복나래 고문이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그는 30여년간 몸담았던 SK그룹과 SK계열사를 떠나 지난 2011년 SK그룹의 MRO(소모성자재 구매대행) 사업법인인 ‘MRO코리아’를 사회적 기업으로 전환하는 프로젝트를 진두지휘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뜻을 받들어 영리회사인 MRO코리아를 우리나라 최대 사회적 기업인 ‘행복나래’로 전환했다. 성공적인 ... SK 3각편대 '비상'…3사 합계 영업익 4조 육박 SK 3각편대가 제대로 날아올랐다. 반도체의 사상 최대 실적 잔치 속에 에너지 및 통신 부문도 상승세를 탔다. 유례없는 업황 강세가 실적을 끌어올린 요인이지만,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해 체질 개선을 시도한 노력에 대한 긍정적 평가도 뒤따른다. 최태원 회장이 강력하게 추진해온 ‘펀더멘털 딥 체인지(근본적인 변화)’의 승리다.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SK하이닉스는 2... 롯데그룹, '지주사 전환' 첫 단추 풀었다 롯데그룹이 신동빈 회장이 약속한 지주회사 체제 전환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26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롯데제과(004990), 롯데쇼핑(023530), 롯데칠성(005300), 롯데푸드(002270) 등 4개사는 26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지주사 전환을 위한 기업분할과 분할합병을 결의했다. 롯데는 이들 4개 회사를 투자부문과 사업부문으로 각각 분할하고, 그룹의 모태인 롯데제과를 중심으... (이슈통)지주사 전환 이슈, 증시 상승 모멘텀 될까? 이슈通진행: 김수경 앵커전화: 황해수 과장(메리츠종금증권 강남금융센터)▶오늘의 이슈· 지주사 전환 이슈, 증시 상승 모멘텀 될까? 롯데그룹까지 가세하면서 대기업들의 지주사 전환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황해수 메리츠종금증권 과장은 "주요 대선 후보들이 재벌 개혁을 외치면서 기업들이 지주사 전환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투자 측면에서 CJ(001040), SK(003600) 등... (연결고리2)지주사 전환 서두르는 기업들...찜할 종목은? 연결고리#2출연: 김수경 앵커전화: 박정석(토마토투자클럽) ▶ 지주사 전환 서두르는 기업들...찜할 종목은? 연결고리2에서는 지주사 전환을 서두르는 기업들의 움직임과 투자 메리트 높은 종목에 대해 살펴봤다. 박정석 전문가는 "삼성그룹의 지주사 전환 까지 시간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중장기적인 관점으로 접근하되 그룹주 가운데에서는 최근 눌림목이 발생한 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