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외국인 금융애로 상담시스템 구축 금융감독원은 국내에 사는 외국인의 금융거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금융중심지지원센터에 상담데스크(3145-7167)를 설치했다고 24일 밝혔다. 국내 거주 외국인이 늘면서 외국인의 금융거래 관련 애로와 문의가 증가하고 있지만 외국인의 금융애로 해소를 위한 지원체계는 미흡하다는 판단 때문이다. 금감원은 유관기관과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중장기적으로 개별 금융회사... 금감원, '한편넣기'로 대출제도 개선 금융감독원이 원리금 연체 시 이른바 ‘양편 넣기’로 이자를 계산해 왔던 서민금융회사들의 관행을 개선토록 지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금감원은 원리금 연체 발생 때 대출 만기일부터 실제 납입일의 전일까지 또는 만기일 다음 날부터 실제 납입일까지 연체이자를 부과하는 ‘양편 넣기’ 관행을 개선해 ‘한편 넣기’로 변경하도록 했다. 예를 들어 1일이 만기일인 대출금을 5... 금감원, 금융사 해외진출 적극 지원 금융감독원이 금융사의 해외진출 지원에 적극 나선다. 금감원은 21일 국내 금융회사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애로, 건의사항에 대한 관리 방안을 마련하고 수요가 많은 국가의 해외진출 정보제공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국내 금융회사들이 해외진출시 겪는 애로 가운데 대부분은 현지 금융감독기관 소관사항으로 단기간에 해결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았다. 또한 관련 민... 파생상품 모니터링 체계 가동 금융감독원은 파생상품 종합정보시스템 구축을 지난해 말 완료하고 파생상품 모니터링 체계를 올 초부터 본격 가동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파생상품 종합정보는 거래상대방, 기초자산, 헤지거래,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 등을 바로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거래상대방·파생상품·기초자산 등에 표준화된 코드를 부여해 입수 정보 활용도를 높였다. 특히 보고의무가 없었던 신규... 금감원, 수출기업 위한 '외환설명회' 개최 금융감독원은 무역협회·은행연합회 공동으로 '올해 외환시장 및 환율 전망', '외환파생상품거래 리스크 관리기준' 등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1차 설명회는 19일 오후 2시 서울 무역센터에서 '최근 환율동향과 환리스크 관리'를 주제로 열린다. 이 설명회에서는 금감원과 삼성경제연구소, FX코어솔루션(환위험 관리 솔루션 전문회사)에서 강사로 참석, 각각 '최근 환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