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연결고리#2)지주사 줄줄이 신고가... 동참할까? 연결고리#2출연: 김수경 앵커전화: 박정석(토마토투자클럽)▶ 지주사 줄줄이 '신고가' 동참할까? 17일 방송된 연결고리2에서는 지주사들의 신고가 랠리에 대해 분석했다. 박정석 전문가는 "지주사의 할인 요소 제거와 동시에 하반기 주력 자회사와 주가 동조화 강화가 예상되는 만큼 실적 대비 저평가 종목에 대한 긍적적인 시각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국내 주요뉴스 점검... (피플)강대성 굿피플 상임이사 ”비영리 단체에서 희망을 본다” 강대성 전 SK행복나래 고문이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그는 30여년간 몸담았던 SK그룹과 SK계열사를 떠나 지난 2011년 SK그룹의 MRO(소모성자재 구매대행) 사업법인인 ‘MRO코리아’를 사회적 기업으로 전환하는 프로젝트를 진두지휘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뜻을 받들어 영리회사인 MRO코리아를 우리나라 최대 사회적 기업인 ‘행복나래’로 전환했다. 성공적인 ... SK 3각편대 '비상'…3사 합계 영업익 4조 육박 SK 3각편대가 제대로 날아올랐다. 반도체의 사상 최대 실적 잔치 속에 에너지 및 통신 부문도 상승세를 탔다. 유례없는 업황 강세가 실적을 끌어올린 요인이지만,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해 체질 개선을 시도한 노력에 대한 긍정적 평가도 뒤따른다. 최태원 회장이 강력하게 추진해온 ‘펀더멘털 딥 체인지(근본적인 변화)’의 승리다.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SK하이닉스는 2... SK 가스사업도 반전 드라마…형제경영 정상화 SK의 가스사업이 힘을 얻고 있다. 시장 성숙과 함께 공급과잉 등으로 내리막을 걷던 SK E&S와 SK가스가 반전의 조짐을 보인다. 총수일가의 경영복귀 후 반도체가 끌고 에너지가 밀며 ‘형제경영’도 제자리를 찾아가는 모습이다. SK E&S는 올해 전력시장가격(SMP) 반등과 용량요금(CP) 인상 등으로 발전사업의 영업환경이 개선됐다. 대선 주자들은 미세먼지 대책으로 친환경... 창립 64주년 SK, 하이닉스 인수로 재도약 SK가 하이닉스 인수 후 누적수출액 3000억달러를 돌파했다. 올해로 창립 64주년(1953년 4월8일 창립)과 하이닉스 편입 5주년을 맞은 SK는 국가 전체 수출의 10% 이상을 책임지는 중추적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최태원 회장의 결단이 SK를 기존 통신·에너지 축에서 반도체까지 3각구도로 재편시키며 사업구조 또한 한층 단단해졌다는 평가다. 9일 SK에 따르면, 하이닉스 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