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장에서)문재인 정부, 자본시장정책 첫 단추 잘 끼워야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자본시장 업계에서는 금융위원장 인사에 주목하고 있다. 누가 금융당국의 수장이 되느냐에 따라 자본시장 정책의 기조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인사가 만사’라는 말이 있듯이 문재인 정부가 성공적인 자본시장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우선 ‘인사’라는 첫 단추를 잘 꿰야 한다. 차기 금융위원장 후보군에 올랐었던 김상조 한성대 교수가 공정거래위원... (현장에서)문재인 당선인이 걸어야 할 통합의 길 최한영 정경부 기자#1. 19대 대선 막판 선거운동이 한창이던 지난 5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의 전국순회 유세마다 동행했던 김경수 의원이 짬을 내 경남 창원 마산운동장 앞에 나타났다. 유세 도중 맞은편에 자리한 바른정당 선거운동원들을 본 김 의원은 이같이 말했다. “고생하고 있는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 선거운동원들에게 따뜻한 박수 부탁한다. 우리가 정권교체를 해내... 청년 CEO의 요람으로 부상 …부산경남 '청년창업사관학교' "창업을 준비한다는 것은 언제 끝날지 모르는 긴 겨울을 버티는 일과 비슷합니다. 하지만 언젠가 겨울은 끝나기 마련이고 인생의 봄날은 반드시 옵니다. 겨울을 버틸 수 있게 해주고 따뜻한 봄날을 더 빨리 맞이할 수 있게 해준 게 바로 청년창업사관학교였습니다" 지난달 28일 경상남도 진해에 위치한 부산경남 청년창업사관학교. 이 곳에서 만난 7기 사관생도인 정우철 엠지아이티... 서울시, 자녀 동반 주거위기 가정 임차보증금 지원 #1. A씨는 가정폭력으로 이혼한 후 지난해부터 초등학생 1학년인 딸과 협소한 고시원에서 생활하고 있다. A씨는 봉제공장에서 일용직으로 일하며 받은 월 100만원 소득으로 우울증 정신과 치료까지 받고 있다. 미성년 자녀의 안전과 한부모 가정의 안정적인 주거 지원이 절실하다. #2. B씨는 5년 전 이혼한 후 미성년 자녀 2명과 보증부 월세 생활을 하다 월세 체납으로 그마저도 강제... 서울시, 청년수당 대상자 5000명 모집 서울시가 2017년도 청년수당 대상자 모집을 시작한 가운데 지난해 대상자에 한해서 한번 더 지원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 시는 지난해 대상자는 생애 한 번밖에 지원할 수 없는 청년수당 원칙을 예외로 인정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해 청년수당 대상자는 올해 청년수당 사업에 재지원이 가능하다. 지난해 대상자로 선정될 당시 29세이던 청년은 올해 30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