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포스코 극저온용 고망간강, 세계 표준기술로 등재 포스코(005490)가 개발한 극저온용 고망간강이 세계 표준기술로 등재됐다. 극저온용 고망간강이 세계적 기술로 인정받으면서 시장 확대가 기대된다. 포스코는 23일 극저온용 고망간강이 국제재료시험협회(ASTM Int'l, American Society for Testing and Materials International) 표준기술로 등재됐다고 밝혔다. 포스코의 극저온용 고망간강이 국제재료시험협회... 권오준 포스코 회장, 인도네시아 출장길…후속투자로 동남아 공략 속도 포스코(005490)가 인도네시아 투자 확대를 통해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선다. 22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이날 인도네시아로 출국했다. 23일 인도네시아 정부가 주관하는 철강산업 컨퍼런스에 참석할 예정이다. 지난 3월 연임에 성공한 뒤 두 번째 인도네시아 방문이다. 이번 출장에선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의 면담도 예정됐다. 권 회장이 ... (피플)철강 외길, 세계 3대 인명사전 등재의 힘 철은 가공의 유용성과 단단한 재질의 특성 등으로 인류의 역사와 더불어 가장 널리 사용되는 금속 중 하나다. 철을 이용해 각종 철강 제품을 만드는 철강산업은 자동차, 건설, 조선, 전자 등 우리 생활 전반에 기초소재를 공급하는 중추 역할을 한다. 한국철강협회에 따르면, 2015년 기준 국내 전체 산업 가운데 철강산업의 수출 비중은 5.7%, 수출액으로는 293억달러를 기록했다. 국내... 현대제철, 이중 악재에 2분기 우려 현대제철(004020)이 자동차 강판 가격 협상 지연과 인도발 가격 제재 등 이중 악재에 발이 묶이는 형상이다. 철강재가 사용되는 자동차, 조선, 건설 등 전방산업 침체와 맞물려 2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도 커졌다. 17일 현대제철과 철강업계 등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두 달 넘게 현대차(005380)와 자동차 강판 가격 협상을 진행 중이다. 지난 2월부터 시작한 가격 협상은 원재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