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폭력집회 주도 혐의 박사모 회장, 12일 경찰 출석 폭력집회 주도 혐의로 입건된 정광용 새누리당 사무총장('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회장)이 오는 12일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는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9일 “정 사무총장이 변호인을 통해 오는 12일 오후 2시에 출석하겠다는 의사를 팩스로 전해왔다”며 “경찰도 그때 조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 사무총장은 지난 달 10일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 당시 헌법재판소 ... 경찰 '탄핵반대 폭력집회' 주도 정광용 탄기국 회장 출석 요구 경찰이 정광용 (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회장 등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반대 집회 당시 폭력집회를 주도한 혐의자들에 대한 내사에 착수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정 회장과 태극기 집회 사회자 손상대 씨를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28일 경찰서에 출석하라고 출석요구서를 22일 보냈다. 이들은 헌법재판소가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파면 결정을 내린 지난 10일 안국... 탄핵 선고 하루전… 박근혜 대통령은 지금 무얼하고 있을까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9일 오후 세종시 어진동 대통령기록관에 마련된 대통령 집무실의 의자가 텅 비어 있다. 사진/뉴시스 헌법재판소가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심판 선고일을 10일 오전 11시 정했다. 탄핵 결정이 하루 앞으로 다가 온 상황에서 박 대통령은 현재 관저에 대기 상태로 전해진다. 아시아경제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은 전... 죽창·가스총 동원한 박사모, "죽거나 죽이겠다"는 협박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는 시위가 폭력으로 물들었다. 탄핵소추안을 심의 중인 헌법재판소와 '탄핵 찬성'측을 압박하기 위한 도구로 죽창과 가스총도 등장했다. 탄핵심판 사건 선고일이 10일 오전 11시로 정해지면서 '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박사모) 중심의 '친박 시위'가 과격해지고 있다. 헌법재판소가 이르면 오늘 탄핵심판 선고일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7일 오전 ... (긴급진단)'헌재·특검' 테러 공개 예고…극에 달한 사회 혼란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수사 종료가 임박하고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선고가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주요 인사들을 겨냥한 테러 예고가 공공연히 나오는 등 사회 혼란이 극에 달하고 있다. 박영수 특별검사팀과 경찰 등에 따르면, 박 대통령 지지자들은 최근 박영수 특검과 이정미 헌법재판관(소장 권한대행),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살인 협박 등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