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언주 "LH, 고수익 땅 장사에만 열 올리고 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언주(새정치) 의원은 18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국정감사에서 "LH가 지난 7월까지 전국 상업용지 115필지의 토지를 8조395억원에 매각, 감정가(6조1660억원)보다 1조8735억원 더 비싸게 판매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실에 따르면 LH는 보유자산을 매각하면서 공동주택용지를 감정가에 매각하고 있다. 조성원가에 비해 감정가는 1.2배, 최고가는 2.5배나 비싼... 선관위 "최경환·정종섭 선거법 위반 아니다" 중앙선관위원회가 최경환 경제부총리와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의 새누리당 국회의원 연찬회 발언에 대해 선거법 위반이 아니라고 판단했다. 단, 정 장관은 선거 주무 장관으로서 부적절한 처신에 대해 강력한 주의를 받았다. 선관위는 14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공직선거법 및 관련 판례·선례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던 결과 최 부총리의 경우 정당의 당원이라는 이... 이언주 의원, "국토부와 한진그룹 유착 의혹" 국토교통부가 한진재단에서 개발한 항공관제시스템의 성능적합증명서를 부당하게 발급하고 금품을 수수하는 등 비리가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언주 국토교통위원회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10일 국토교통부 국정감사에서 "땅콩회항 사건을 통해 한진그룹 계열사인 대한항공과 유착관계에 있다는 의혹을 받은 바 있는 국토부가 총 345억원을 투입해 항공관제시스템의 ... 실적 저조로 저소득층 주택보증상품 유명무실 정부가 서민주거비 부담 완화 방안으로 내놓은 각종 보증제도가 실적 저조로 앤해 무명무실한 제도로 전락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언주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11일 국토교통부 국정감사에서 "정부가 서민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요율을 인하했지만 전셋집 구하기가 어려워 효과를 보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정부는 지난 5월부터 개인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