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 영구임대주택 3531호 예비입주자 모집 서울시가 영구임대주택 총 3531호를 공급한다. 시는 기초생활수급자(생계 또는 의료), 국가 유공자, 지원 대상 한부모가족, 장애인 등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다음 달 12일부터 16일까지 5일 동안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물량은 강북, 노원, 강서 등 8개구 32개 단지 총 3531호이다. 중랑(130), 강북(360), 노원(905), 마포(72), 강서(1501), 동작(130), 서초(80), 강... 서울시, 청년 아이디어로 일자리문제 해결한다 서울시가 민간기관과 손잡고 청년들이 낸 아이디어를 청년, 장애인, 경력단절여성 등이 취업할 수 있는 일자리로 발전시킨다. 시는 지난 4월 청년 아이디어를 실제 일자리로 구체화할 민간기관을 모집한 결과 총 14곳의 기업·협동조합·공공기관 등이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전체 14곳 중 7곳은 시가 지난해 9월 ‘청년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선정한 ... 박원순 시장 “경제 돌파구, 아세안에서 열릴 것” 문재인 정부의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특사로 임명돼 5박6일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박원순 서울시장이 “상징적인 특사 파견 조치로 아세안과의 관계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보인다”고 26일 말했다. 박 시장은 이날 귀국 후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역대 최초로 아세안 특사가 부임했고, 이것은 외교의 다변화, 아세안의 중요성을 새로운 정부와 문재인 대... 서울시, 중·고교생 대상 교복비 연 30만원 지원 # 기초생활수급자인 이모씨는 올해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딸과 중학교에 입학하는 아들의 수십만원에 달하는 교복비를 마련해야 하는 부담이 컸다. 수급자에게는 법에서 정한 교육급여(수업료 및 부교재비 등) 외에 별도의 교복비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서울시 교복비 지원사업 덕분에 교복구입 시기인 2월(동복)과 4월(하복)에 교복비를 지원받아 교복을 마련할 수 있었다. ... 유통기한 지난 소시지 등 사용한 야식 배달업소 29곳 적발 서울시는 야식 판매·배달을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 97곳에 민·관 합동 야간점검을 실시헤 29곳(29.8%)을 적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지난 16~17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21명, 자치구 공무원 59명 등 총 80명으로 구성된 24개 점검반을 구성해 야식·배달전문음식점 위생 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배달앱 보급의 활성화로 야식·배달음식을 쉽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