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형 강소기업 청년 근무환경, 대기업 보다 낫네" 서울시가 청년이 일하기 좋은 '서울형 강소기업' 174개사를 선정해 발표했다. 시는 공모를 통해 총 297개사를 모집해 이 중 임금수준과 정규직 비중, 근무환경 등을 따져 최종 174개사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지원한 기업들의 역량과 고용의 양과 질, 청년 채용의지, 서울시 취업지원프로그램 협력정도 등을 심도있게 살펴봤다"고 설명했다. 서울형 강소기업 지난해 ... 광화문 세종대로, 4일 최초 양방향 전면통제 이번 주 일요일 광화문 일대가 보행자를 위한 축제의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오는 4일 처음으로 광화문삼거리↔세종대로사거리 양쪽 방향 모두를 전면 통제하고, 세종대로 보행전용거리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세종대로 보행전용거리는 2012년 9월부터 광화문삼거리에서 세종대로 방향 사거리 550m 구간만 운영돼왔다. 세종문화회관 앞 서측 세종대로는 6개 지역... 최대 지방공기업 '서울교통공사' 출범…1~8호선 통합운영 국내 최대 규모의 지방공기업인 '서울교통공사'가 31일 정식 출범했다. 서울교통공사는 서울메트로(1~4호선)와 서울도시철도공사(5~8호선)가 통합된 형태로 자본금 21조5000억원, 인력 1만5674명 규모의 거대 지방공기업이다. 서울지하철은 앞선 지난 1994년부터 양대 공사 체제로 분리돼 운영돼왔다. 하지만 조직과 인력의 중복 운영 등 비효율성이 증대되고 연간 5000억원 ... 서울 영구임대주택 3531호 예비입주자 모집 서울시가 영구임대주택 총 3531호를 공급한다. 시는 기초생활수급자(생계 또는 의료), 국가 유공자, 지원 대상 한부모가족, 장애인 등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다음 달 12일부터 16일까지 5일 동안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물량은 강북, 노원, 강서 등 8개구 32개 단지 총 3531호이다. 중랑(130), 강북(360), 노원(905), 마포(72), 강서(1501), 동작(130), 서초(80), 강... 서울시, 청년 아이디어로 일자리문제 해결한다 서울시가 민간기관과 손잡고 청년들이 낸 아이디어를 청년, 장애인, 경력단절여성 등이 취업할 수 있는 일자리로 발전시킨다. 시는 지난 4월 청년 아이디어를 실제 일자리로 구체화할 민간기관을 모집한 결과 총 14곳의 기업·협동조합·공공기관 등이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전체 14곳 중 7곳은 시가 지난해 9월 ‘청년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선정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