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치권 달군 '사드 보고 누락' 수습 국면으로 국방부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 발사대 4기 추가반입 보고누락을 둘러싼 논란이 잠잠해지는 가운데, 청와대의 자체 진상조사 결과 발표에 어떤 내용이 담길지 관심이 모아진다. 청와대는 내심 논란이 더 커지는 것은 원치 않는 눈치다. 청와대 관계자는 4일 “조사가 여전히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애초 내주 중 조사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신임 국방부 ... 문 대통령, 청와대서 반기문 전 총장 만나 외교현안 논의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청와대에서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과 오찬을 함께하고 외교현안을 논의했다. 청와대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오찬은 박수현 대변인을 제외한 다른 청와대 참모의 배석 없이 문 대통령과 반 전 총장의 독대 형태로 진행됐다. 이번 만남은 지난달 18일 반 전 총장이 문 대통령에게 당선 축하 전화를 했을 때 이야기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반 ... 국정기획위 "새만금 개발 대통령 의지 강해, 개발청 각오해야"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31일 제22회 바다의날 기념식에서 새만금 개발에 대한 의지를 나타낸 가운데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새만금개발청의 분발을 촉구했다. 이개호 국정기획위 경제2분과위원장은 2일 서울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서 진행된 새만금개발청 업무보고에서 “그간 지지부진했던 새만금 개발에 대해 강한 의지를 가지고 속도감 있는 추진이 필요하다”며 “청... 문 대통령 취임 후 첫 직무수행 지지도 84%, 역대 최고치 문재인 대통령 취임 후 첫 직무 수행 평가 결과 ‘잘하고 있다’는 응답률이 역대 대통령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이 지난달 30일부터 이틀 간 전국 성인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문 대통령이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는 사람은 응답자의 84%를 기록했다.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률은 7%였다. 직무 수행 긍정평가 이유로는 ‘소통 잘함·국민... 노동계, 2차 회의도 불참… 최저임금 협상 어떻게 되나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논의가 또 다시 미뤄졌다. 최저임금위원회 노동계위원들은 지난달 4일 1차 전원회의에 이어 1일 2차 전원회의에도 불참했다. 8일로 예정된 3차 전원회의부터 정상적인 논의가 시작돼도 최저임금 결정은 법정 시한(29일)을 넘길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앞서 최저임금위 노동자위원들은 지난달 31일 전체회의를 열어 2차 전원회의에 불참하기로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