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번주 '돈 봉투 만찬' 사건 감찰결과 윤곽 법무부와 검찰이 이른바 '돈 봉투 만찬'에 대한 감찰을 종료하고, 이번 주 감찰위원회를 연 뒤 결과를 발표한다. 법무부·대검찰청 합동감찰반은 감찰 조사를 마치고, 관련 규정에 따라 이번 사건을 법무부 감찰위원회에 상정해 심의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외부위원 9인, 내부위원 1인으로 구성된 감찰위원회는 이르면 오는 7일 개최될 예정이며, 합동감찰반은 감찰위원회 심의를... 구속 전 피의자, 교정시설서 체육복 입고 대기 구속 결정 전 구인 피의자는 앞으로 간이 신체검사 후 체육복을 입는 등 입소절차가 바뀐다. 법무부는 구속 전 피의자심문을 위해 '구인돼 교정시설에 일시 유치된 피의자(구인 피의자)'에 대해 오는 7월부터 입소절차를 개선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구속 여부가 결정되기 전까지 10시간 내외의 단시간 동안 대기하는 구인 피의자에게 일반 구속영장에 의해 구속된 ... 정유라 조사,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 담당 오는 31일 강제소환되는 정유라씨에 대한 조사는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이원석)와 첨단범죄수사1부(부장 손영배)가 맡는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는 정씨에 대한 주된 조사는 특수1부가, 체포영장 집행과 송환, 검찰청 호송, 조사 관련 부수 수사는 첨단범죄수사1부가 담당한다고 30일 밝혔다. 법무부는 정씨에 대해 범죄인인도 절차에 따라 이날 오후 ... 법무부, 정유라 송환 위해 검사 등 5명 덴마크 파견 국정농단 사건의 핵심 인물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의 송환과 관련해 29일 검사, 검찰 수사관 등이 덴마크에 파견됐다. 법무부는 정씨의 송환을 위해 법무부 검사 1명, 범죄인인도 담당 사무관 1명, 여자 수사관 1명을 포함한 일선 검찰 수사관 3명 등 5명이 이날 덴마크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정씨는 범죄인인도 절차에 따라 오는 30일 오후 덴마크 코펜하겐 공항에서 네덜란드 암스... 법무부, 모레 오후 정유라씨 강제송환 국정농단 사건의 핵심 인물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가 오는 31일 한국에 입국한다. 법무부는 정씨에 대해 범죄인인도 절차에 따라 오는 30일 오후 덴마크 코펜하겐 공항에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공항을 거쳐 31일 오후 3시5분쯤 인천공항으로 강제송환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앞서 법무부는 지난 24일 오후 11시45분 덴마크 법무부로부터 '정유라가 범죄인인도 결정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