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소진공, 전국 상인대표 워크숍 개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국민과 화합하고 소통하고자 하는 새정부의 노력과 발맞춰 전통시장 내 고객서비스에 대한 혁신에 나섰다. 소진공은 8일 전북 부안군에 위치한 변산 대명리조트에서 '2017년 전국 상인대표 워크숍'을 개최했다. 전통시장 상인들의 고객서비스 품질을 높여 시민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 전통시장의 발전을 모색하겠다는 취지에서다. 올해 해당 워크숍... 소상공인업계 "최저임금 1만원…생존 위협" 새 정부의 일자리위원회가 오는 2020년까지 순차적으로 최저임금을 1만원으로 인상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가운데 소상공인업계가 인건비 부담 증가로 인해 생존을 위협받을 것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5일 중소기업청은 서울 동작구에 있는 소상공인연합회 대회의실에서 '최저임금 인상관련 소상공인업계 간담회'를 열고 업계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한국주유소협회, 대... KB국민카드, 소상공인 위한 골목상권 민관 공동연구 착수 KB국민카드가 소상공인들의 경영지원을 위해 골목상권 민관 공동 연구에 나선다. KB국민카드는 31일 서울신용보증재단·한국국토정보공사와 '상권분석 서비스 고도화 공동 연구'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빅데이터 기반의 골목상권 민관 공동연구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 연구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카드사와 공공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빅데이터 ▲연구인력 ▲노... 소상공인, 커진 '체격'·떨어진 '체력'…맞춤지원 절실 국내 소상공인 업계의 체격은 커졌지만 체력은 약해져 가고 있다. 이에 따라 창업부터 성장과 퇴로 단계로 이어지는 생애주기에 맞춤지원으로 서민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의 자생력을 확보하자는 의견이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5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학회와 공동으로 '새 정부의 유통산업 경쟁력강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 중기청, '2017년 전국 소상공인대회' 개최 중소기업청은 소상공인연합회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2017년 전국소상공인대회 및 기능경진대회'를 오는 11월2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총 160점 내외의 정부포상도 함께 진행할 에정이다. 정부포상 분야는 어려운 국내외 경제 환경에서도 역경을 극복하고 소상공인에게 희망의 불씨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애쓴 모범소상공인, 소상공인 육성·발전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