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 미래에셋운용자산 이사회 의장 내정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이 미래에셋자산운용 이사회 의장에 내정됐다. 사진/뉴시스9일 미래에셋그룹 관계자는 “올해부터 주요 계열사의 구조를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제로 이원화한다”면서 “최근 김 전 위원장 내정이 공식 결정됐다”고 말했다. 김 전 위원장은 2015년부터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사외이사를 맡고 있으며, 미래에셋그룹이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하... 임종룡 금융위원장 "로보어드바이저, 핀테크 레벨업의 전환점"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7일 “로보어드바이저는 핀테크가 1단계에서 2단계로 나아가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수 있다”며 “관련 규제의 틀을 획기적으로 전환해 혁신의 역동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임 위원장은 서울 여의도 자본시장연구원에서 진행된 ‘로보어드바이저 자산관리서비스 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비대면 계좌 개설, 인터넷 은행에서... 임종룡 금융위원장 “내년 한국판 스튜어드십 코드 시행”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내년 중 ‘한국판 스튜어드십 코드’(Stewardship Code)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스튜어드십 코드란 연기금, 자산운용사 등 기관투자자들이 의결권을 적극 행사하도록 돕기 위해 제시하는 구체적 지침을 뜻한다. 10일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15 의결권 시장 선진화를 위한 심포지엄’에 참석해 “한국판 스튜어... 중견련, 9일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 초청 조찬 강연회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 사진/중견련중견기업연합회는 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 초청 '중견기업 진화를 위한 기마민족 경제 DNA 회복' 조찬강연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회에서 김 전 위원장은 중견기업의 글로벌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해서는 과거 기마민족으로서 우리가 달성했던 성공요인의 현대적 재해석에 기반한 실효적 전략수립이 필요하... 임종룡 "모험자본 활성화 역량 집중"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모험자본 투자 활성화를 위해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임 위원장은 17일 오전 벤처캐피탈, 사모펀드(PEF) 운용사, 성장사다리 펀드 관계자를 초청해 열린 제4차 금요회에서 "VC·PE가 우리 금융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작지만 '청년이 꿈을 실현하는 자본시장'을 조성하려면 이들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