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U+ 도급기사 "무늬만 정규직 필요없다" "하도급 업체를 통한 정규직 전환은 어불성설입니다. 원청인 LG유플러스가 직접고용해야 합니다." 더불어사는 희망연대노동조합 LG유플러스 비정규직지부는 8일 서울 용산구 LG유플러스 본사 앞에서 집회를 열고 "원청인 LG유플러스의 직접고용 없이는 하도급업체의 부당한 노동행위를 막을 수 없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3월부터 72개 서비스센터 기사 약... "LGU+는 AS 기사 직접채용해야" 추혜선 정의당 의원(사진)이 LG유플러스(032640)에 협력사의 설치·사후서비스(AS) 기사들을 직접 채용할 것을 요구했다. 회사 측은 협력사가 자체적으로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 중이며, 직접 채용 계획은 없다는 입장이다. 추 의원은 29일 국회에서 희망연대노동조합 LG유플러스 비정규직지부와 기자회견을 열고 LG유플러스가 협력사의 설치·AS 기사들을 정규직으로 ... 기본료 폐지에 정규직 전환…이통사 골머리 이동통신사들이 새정부의 기본료 폐지 공약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새정부의 비정규직 철폐 기조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협력사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작업도 과제가 산적했다. 서울 종로구의 한 휴대폰 판매점. 사진/뉴시스 기본료 폐지는 문재인 대통령이 후보 시절 내놓은 가계 통신비 절감 공약의 첫 번째 공약이다. 한 달에 1만1000원씩 내는 기본료를 폐지해 데이터보다 ... 이통사, 새정부 코드 맞추기 '한창' 이동통신사들이 새 정부 출범을 의식, 보조 맞추기에 한창이다. 역대 최고 수준의 통신 개혁을 약속한 문재인 대통령 취임으로 통신업계의 허니문에는 긴장감이 서렸다. KT는 22일 올해 안에 한국과 중국, 일본 3국간 무선인터넷(와이파이) 로밍서비스를 무료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KT가 추진하는 와이파이 로밍 무료는 전화 로밍과는 성격이 다르다. KT와 제... SK브로드밴드, 협력사 직원 5200명 직접 채용 SK브로드밴드가 자회사를 설립해 5200여명의 협력사 직원들을 직접 채용한다. SK브로드밴드는 21일 초고속인터넷 및 인터넷(IP)TV의 설치·AS 관련 위탁 업무를 맡고 있는 103개 홈센터 직원 5189명을 자회사의 정규직으로 직접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SK브로드밴드는 다음달 초 자본금 460억원 규모의 100% 자회사를 설립한다. 오는 7월부터 업무 위탁 계약이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