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비수기 '분양' 자신감…현대산업, 8691가구 쏟아낸다 현대산업(012630)개발이 올해 여름 비수기에도 1만 가구에 육박하는 ‘역대급 분양물량’을 쏟아낸다. 최근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규제책 발표가 가시화되면서 미뤄뒀던 아파트 단지들을 앞다퉈 분양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신정뉴타운 아이파크 위브 조감도. 사진/현대산업개발 현대산업개발은 이달 신정뉴타운 아이파크 위브(3045가구 중 일반분양 1130가구)를 시작으로 ...  두산건설, 연세의료원과 공사 계약 소식에 강세 두산건설(011160)이 연세의료원과의 공사 계약 소식에 강세다. 31일 오전 10시35분 현재 두산건설은 전날보다 80원(2.15%) 오른 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장마감 후 두산건설은 연세의료원과 1350억원 규모의 용인동백세브란스병원(가칭)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작년 매출액의 10.59%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19년 11월30일까지다. 강명연 기자 un... 두산건설, 1350억 규모의 공사 수주 두산건설(011160)은 연세의료원과 1350억원 규모의 용인동백세브란스 병원 신축 공사를 수주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016년 매출액의 10.59%에 해당된다.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두산위브 더 파크’ 분양…교통·교육·편의시설 등 3박자 갖춰 두산건설은 29일 충남 천안시 청당동 일대에 ‘행정타운 두산위브 더 파크’를 분양 중이라고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6층, 15개동 1105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72㎡ 163가구와 84㎡ 942가구로 구성된다. 두산건설이 천안 청수행정타운에서 분양하는 '두산위브 더 파크'의 조감도. 사진/두산건설 ◇뛰어난 교통여건…”제2경부고속도로 교통 호재” ‘행정... 두산건설, 수주 3년간 매년 32%씩 증가…재무구조 개선 두산건설(011160)이 가파른 수주 성장세를 보이면서 재무구조가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두산건설은 지난 2014년 연간 수주가 1조2500억원에서 2015년 1조6500억원, 지난해 2조1600억 원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두산건설이 강원도 원주시가 추진하는 '민간 단계근린공원' 조성사업의 조감도. 사진/두산건설 두산건설은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지난 2014년부터 매년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