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항공·델타항공, 태평양노선 조인트벤처 협정 체결 대한항공(003490)이 미국 델타항공과의 협력강화를 통한 경쟁력 제고에 나섰다. 23일(현지시간) 대한항공은 미국 LA에 위치한 윌셔 그랜드 센터에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 에드 바스티안 델타항공 최고경영자 등 양사 최고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태평양 노선 조인트 벤처 운영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양사간 체결한 양해각서(MOU)의 후속 ... 코스피, 개인 매수 확대에 2360선 상승…SK텔레콤 강세 코스피가 2360선에서 상승하고 있다. 기관과 외국인 매도에도 개인이 매수폭을 늘리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22일 오후 1시1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6.29포인트(0.27%) 오른 2363.82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이 1711억원 순매수로 상승을 이끌고 있고, 기관은 1362억원, 외국인은 650억원 매도우위다. 업종별로는 통신업(2.90%)이 가장 많이 오르고 있고, 증권(1.15%), 의약품(... 모그룹 전략에 항공 빅2 엇갈린 분위기 연출 국내 양대 항공사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모그룹 사정에 따라 상반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한진그룹은 대한항공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지배구조 투명화에 나섰다. 경제민주화 기치를 내건 새 정부를 의식, 일감몰아주기 의혹을 터는 데 주력하는 한편 3세 시대를 이끌어갈 조원태 사장은 대한항공을 제외한 모든 계열사 대표이사직에서 사임키로 했... 조원태 사장, 대한항공에 올인…다른 계열사 대표이사 사직 조원태 대한항공(003490) 사장이 핵심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대한항공을 제외한 한진그룹 계열사 대표이사에서 물러난다. 15일 대한항공은 조 사장이 한진칼, 진에어, 한국공항, 유니컨버스, 한진정보통신 등 5개 계열사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한진칼 등기이사직은 유지한다. 조 사장은 그간 그룹 지주사 한진칼 대표이사로서 계열사들의 전반적 ... 국내 최초 승무원 출신 여성 객실본부장 임원 탄생 이스타항공이 국내 항공업계 최초로 승무원 출신 여성 객실본부장을 배출했다. 14일 이스타항공은 지난 4월 정기인사를 통해 이주연 객실본부장이 상무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국내 민간항공사 최초로 승무원 출신 여성 객실본부장 임원이 된 이 본부장은 사내 가장 큰 조직인 450여명의 객실본부를 이끌게 됐다. 이스타항공 객실본부는 ▲승무원 교육훈련과 기내안전을 담당하... 항공업계, 잇단 호재에도 실적은 안갯속 항공업계가 잇단 호재에도 2분기 실적을 장담할 수 없게 됐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5월 황금연휴를 비롯해 연초 치솟았던 유가의 하락세, 이른 하계 휴가족 증가 등에 따라 2분기 항공여객 수요가 늘어남에도, 정작 업계는 긴장감을 유지하고 있다. 올 최대 악재로 꼽히는 중국의 사드 보복 여파가 2분기 내내 지속되면서다. 당초 2분기는 업계 최대 성수기로 꼽히는 ...  대한항공, 호실적 전망 속 강세 대한항공(003490)이 증권사의 호실적 전망 속 강세다. 9일 오전 10시 현재 대한항공은 전날보다 900원(2.40%) 오른 3만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박광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인천공항 기준 대한항공의 국제 화물 수송량이 4월 4.4%, 5월 5.3% 증가했다"면서 "6월에도 증가세가 유지되면서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여객 부문에 대해서는 ... 델타항공, 인천~애틀랜타 신규취항 델타항공이 인천과 미국 애틀랜타를 연결하는 직항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 델타항공은 2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달 4일부터 인천~애틀랜타 노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매일 오후 6시 35분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현지시간으로 오후 7시 40분께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귀국편은 애틀랜타에서 오후 1시 5분에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