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닥 이틀 연속 오르며 670선 회복 코스닥이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의 순매수에 힘입어 670선을 회복했다. 업종에서는 제약과 비금속, 운송장비·부품, 건설, 섬유·의류, IT부품 등이 1%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0.35%(2.36포인트) 오른 671.59로 장을 마감했다. 장 초반에는 674.36까지 오르며 연중 최고치 경신에 대한 기대감이 있었으나, 오후부터 상승이 둔화됐다.... 코스피, 3일 만에 상승…코스닥 7거래일째 오름세 코스피가 장 마감 직전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3일 만에 상승 전환했다. 코스닥은 7거래일 연속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8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3.43포인트(0.15%) 오른 2362.57에 거래를 마쳤다. 장 내내 약보합을 이어가던 코스피는 마감 직전 외국인의 강한 매수에 상승 마감했다. 외국인이 2769억원, 개인이 970억원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4477억원 매도우위였다. 업... CJ E&M, 온라인 영향력 확대-대신 대신증권은 5일 CJ E&M(130960)에 대해 온라인에서의 영향력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만1000원으로 유지했다. 김희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네이버TV Top100 중 1위부터 50위까지가 모두 프로듀스 101 시즌2 영상"이라며 "tvN 및 OCN의 드라마·예능과의 패키지 구성을 통해 광고판매를 증가시킬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김 연구원은 "...  CJ E&M, 이익 개선 전망 속 강세 CJ E&M(130960)이 증권사의 이익 개선 전망 속 강세다. 30일 오전 11시 현재 CJ E&M은 전날보다 1400원(1.83%) 오른 7만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김소혜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에 고마진 사업인 디지털 광고와 판권 매출 증가로 방송부문 수익성이 개선됐고, 2분기 영화사업부문 영업이익은 '공조' 제작수익이 반영돼 흑자전환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김 연... '캐리언니' 사태는 MCN 성장통? '캐통령'으로 불린 1대 캐리언니 강혜진씨가 CJ E&M와 파트너 계약을 맺은 신생기업 '키즈웍스'로 이직하면서 MCN업계에 파장이 일고 있다. 키즈웍스는 캐리소프트를 퇴사한 1대 캐빈이자 강혜진씨의 친오빠 강민석씨가 대표로 있는 회사다. 캐리언니를 탄생시킨 캐리소프트는 자본을 앞세운 대기업이 중소기업의 콘텐츠를 빼앗아간 전형적인 불공정 행위라는 주장이다. 법적 소송... CJ E&M, 판권이 이끈 호실적…목표가 '상향'-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12일 CJ E&M(130960)에 대해 판권 매출로 1분기 실적이 호조를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 목표주가는 10만원으로 상향했다. 지난 11일 CJ E&M은 연결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2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2.2%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394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7% 늘어났고, 당기순이익은 334억원으로 168.1% 급증했다. 홍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