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진, LA에 10억불 규모 주상복합센터 개관 한진그룹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중심가에 새 마천루를 선보였다. 23일(현지시간) 한진그룹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시 다운타운 윌셔가와 피겨로아가 사이에 위치한 '윌셔 그랜드 센터'에서 개관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이날 행사에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조원태 대한항공(003490) 사장, 크리스 마틴 A.C.마틴사 최고경영자, 엘리 마루프 미주 인터콘... 중기중앙회, '외국인근로자 어울림 한마당' 성황리 개최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27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에서 외국인근로자, 중소기업 관계자 등 1100여명을 초청해 '2017 외국인근로자 어울림 한마당' 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한마당 행사는 중소기업에서 근무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사기를 높이고, 각국의 문화를 공유하여 서로 간 소통하기 위한 자리다. 이번 행사에는 외국인근로자 송출국인 방글라데시, 키르기스... 중기중앙회, '노란우산공제 앱' 설치 이벤트 진행 중소기업중앙회는 노란우산공제 부금 납입내역, 복지 정보 등 노란우산공제 가입자들을 위한 편의성 제고를 위해 출시한 '노란우공제 앱' 설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한 소기업, 소상공인들이 이벤트 기간 내에 앱 다운로드 후 이벤트 페이지에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응모한 고객 중 추첨... 중기중앙회, 8개 단체 신규 가입 중소기업중앙회는 올 1분기 8곳 단체가 회원으로 신규 가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중앙회 회원으로 가입한 한국IoT융합사업협동조합은 지난해 2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설립인가를 받았다. 이 조합은 소프트웨어 개발, 교육서비스 등 58개의 서로 다른 업종 중소기업자들이 모여 만든 단체다. 앞으로 융·복합 관련 컨퍼런스를 개최해 조합원간 정보 교류, 사물인터넷 등 융... 중소기업계 “인증 부담 큰 전안법, 과도한 규제” 중소기업계가 지난 1월부터 시행된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전안법)’을 두고 불만을 쏟아내고 있다. KC 인증에 따른 비용이 경영활동을 옥죄는 과도한 규제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28일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달 27일부터 이번달 7일까지 생활 소비재 기업 313개사를 대상으로 전안법 피해 실태를 조사한 결과, 기업 63.9%가 전안법으로 피해를 입었다고 응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