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미 FTA 재협상 해도 수출 영향 제한적"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재협상이 이뤄져도 우리 수출입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산업연구원은 4일 '한·미FTA 재협상과 우리의 대응 방향' 보고서를 통해 "미국이 무역적자를 나타내는 교역국을 대상으로 FTA 재협상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으나, 한미간에는 관세인하가 상당히 진전돼 FTA 재협상을 하더라도 우리 수출입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 (피플)유병규 "4차 산업혁명으로 국내 경제 활성화 방안 찾아야" "4차 산업혁명은 국내 산업 구조조정, 신성장동력 창출, 청년일자리 확보라는 국가 당면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유병규 산업연구원장은 뉴스토마토와의 인터뷰에서 4차 산업혁명을 신성장 동력 창출의 전환점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기회를 잘 살리려면 창업과 산업융합, 사회 신뢰 방안을 찾는데 역점을 둬야 한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5... 산업연 "커넥티드카 시장 2019년 112조" 정보통신(IT)과 연계한 커넥티드카 시장이 급성장해 2019년에는 112조원까지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에 따라 국내 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규제 개선이 뒤따라야 한다는 지적이다. 28일 산업연구원이 발표한 '커넥티드카 서비스의 확산과 발전 전략' 보고서에 따르면 커넥티드카 기술은 자동차와 IT기업뿐 아니라 서비스 기업들에서도 관련 제품 및 서비스 출시가 잇따르... 산업연 "4차 산업혁명, 선진국에 4년 뒤져" 한국의 4차 산업혁명 수준이 주요 선진국과 4년의 격차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산업연구원이 24일 발표한 '한국 제조업의 4차 산업혁명 대응 현황과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선진국 대비 국내 제조업의 4차 산업혁명 대응 수준은 81점에 머물렀다. 선진 기업을 100점으로 가정할 때 국내 기업의 상대적 대응 수준을 점수로 나타낸 것으로 격차가 1년 일 경우 5점으로 환산했... '한한령' 중국인 관광객 감소…피해 15조원 추산 중국 정부의 한류 금지령으로 관광객이 급감하면서 피해 규모가 15조원에 달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21일 산업연구원이 발표한 '중국 정부의 한국 여행 제한 조치가 국내 소비재산업에 미치는 영향 분석'에 따르면 중국의 한국 여행상품 판매금지 조치가 국내 경제에 미치는 직·간접적 피해 규모는 5조6000억원에서 최대 15조2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됐다. 구체적으로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