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작구 '지친 청춘' 건강 챙기기 나서 2017년에도 계속되는 취업난으로 노량진이 ‘우울한 청춘의 공간’으로 대변되는 가운데 서울 동작구가 청년들의 건강을 챙기고자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1일 구에 따르면 우울증, 스트레스, 흡연, 음주 등 다양한 건강문제가 노량진을 찾는 수험생들을 괴롭히고 있다. 구에서 2011~2015년 870명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선별검사를 실시한 결과, 참여인원의 54%가 정신건강 위... 수협, 창립 54주년 맞아 4대 중점 사업 선정 수협중앙회가 올해 ▲사업구조개편 ▲수산자원회복 ▲노량진시장 현대화 및 복합개발 ▲대중국 수산물 수출 활성화 등 4가지 사업을 전사적으로 추진한다. 수협은 31일 서울 송파구 수협중앙회에서 열린 창립 54주년 기념회에서 이같은 4대 중점사업을 선정, 발표했다. 김임권 회장은 이날 열린 기념식에서 "기존 협동조합의 틀에서 벗어나 적극적인 수익 창출로 어업인의 경제... ‘서울에서 만나는 바다’ 노량진 수산시장 ‘도심속 바다축제’ 서울 도심에서 싱싱한 생선을 싼 값에 맛보고 즐길 거리까지 풍부한 신명나는 수산물 축제가 열린다. 서울 동작구는 24~25일 양일간 노량진수산시장 일대에서 ‘제5회 도심속 바다축제’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우리나라 최대 수산물 도매시장에서 열리는 축제인 만큼 다양한 수산물을 싸게 맛볼 수 있어 지난해 당시 10여만명의 구름인파가 몰렸다. 가장 관심을 끄는 수산... 동작구, 노량진 학원가 노점들 특화거리로 이전 노량진 학원가에서 '컵밥' 등 노점들이 사라진다. 서울시 동작구청은 노량진 학원가 노점들을 사육신공원 맞은편에 조성하는 '거리가게 특화거리'로 이전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9월까지는 34개 노점 중 음식을 팔지 않는 5곳만 남기고 29개를 이전시킬 계획이다. 동작구는 "노점들은 '컵밥'이라는 명물을 만들기도 했지만 이용객 급증으로 통행에 큰 불편을 주고 있다"며 이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