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진공, 글로벌퓨쳐스클럽 2기 창립식 개최 중소기업진흥공단 서울동남부지부는 지역 소재 내수·수출 초보기업을 대상으로 수출 전략 세미나와 서울동남부 글로벌퓨처스클럽 결성을 위한 창립총회를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글로벌퓨처스클럽은 정부의 수출기업 확대를 위한 정책기조에 발맞춰 국내 중소기업의 수출기업화 확대 대책을 마련하고 내수기업을 수출기업으로 적극 육성하기 위... 중기중앙회, 외국인근로자 배정 신청접수 중소기업중앙회는 외국인근로자 배정신청을 접수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배정은 고용노동부의 '2017년도 제조업 쿼터의 시기별 배정계획'에 따른 것으로 제1차(1월)에 6713명, 제2차(4월)에 6567명을 배정했으며, 제3차(7월)에 9100명, 마지막으로 제4차(10월)에 9100명을 배정할 계획이다. 신청기간은 다음달 3일부터 17일까지다. 배정신청이 마감되면 고용부에서 다음달 28일자... 두산중공업·만도·신세계, 불공정 행위로 동반지수 강등 두산중공업, 만도, 신세계 등 3개사가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2단계 강등됐다. 하도급 불공정 행위로 인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과징금 이상 처분을 받은 것이 지수에 반영된 것이다. 볼보그룹코리아, 풀무원식품, 한솔테크닉스, S&T모티브 등 최하위 평가인 '미흡' 판정 받은 기업도 10곳에 달했다. 반면 삼성전자, 삼성전기, 현대자동차, 코웨이, 효성 등 25개사는 최우수 등급으로 ... 중기청-중진공, '2017년 IR-MART' 개최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한국벤처투자 사옥에서 '2017년 IR-MART(기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기청과 중진공이 지원한 미래성장가치가 우수한 중소기업과 자금력을 갖춘 국내 벤처투자자들을 한 자리에 모아 후속투자가 필요한 중소기업에게 안정적인 자금조달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중진공의... "중소기업, 변화해야 성장한다" 중소기업계가 글로벌 경쟁력 강화, 제조업의 스마트화 등 변화를 통해 4차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새 정부가 내세운 중소기업 중심의 경제구조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가 커진 상황에서 중소기업이 변화와 혁신으로 경쟁력을 키우는 데 집중해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3일 제주롯데호텔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