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야, 북 미사일 도발 한 목소리 규탄…사드 연내 배치에 이견 여야는 5일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전날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미사일 발사 도발을 감행한 북한을 한 목소리로 규탄했다. 그러나 이번 기회에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를 연내 배치해야 한다는 야당과 절차대로 추진해야 한다는 여당 주장은 극명하게 갈렸다. 여야는 이날 국방위 결의안을 통해 “대한민국 국회는 북한 정권의 핵무기 개발과 미사일 발... "북한 무인기 추정 비행체, 사드 부지 정찰" 지난 9일 강원도 인제 부근에서 발견된 북한 추정 무인기가 경북 성주에 배치된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 부지 인근을 촬영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군 관계자는 13일 국방부에서 기자들과 만나 "북한 추정 소형 무인기가 성주 북쪽 수 ㎞ 지점부터 사드부지 남쪽 수 ㎞를 돌면서 사드 배치 지역을 촬영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초기분석 결과 이번에 발견된 무... 북한의 열병식 준비 장면이 공개됐다 북한이 김일성 주석의 생일로 '태양절'로 불리는 다음달 15일 최신 무기들을 동원하는 열병식을 개최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북한 전문여행사인 '고려투어'는 지난 24일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평양에서열병식 예행연습이 진행되고 있었다"며 직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평양 시민들과 군인 수천명이 모여 대규모 단체 행사를 준비하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고려투어 고... 중국 "올해 북한 석탄 수입 더이상 안해" 중국이 북한산 석탄 수입을 올해 말까지 중단한다. 북한 경제는 큰 타격을 받을 전망이다. 중국 상무부는 18일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9일부터 올해 말까지 북한산 석탄 수입을 전면 중단한다고 밝혔다. 국제연합(UN) 대북제재 결의 이행을 위해서라고 전했다. UN 안전보장이사회는 지난해 11월 북한의 석탄 수출을 연간 총 4억달러 혹은 총량 750만t까지로 억제하는 제재 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