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태양광 '백운규 햇볕론'…현실적 한계 반론도 신재생에너지 전문가로 꼽히는 백운규 한양대 에너지공학과 교수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으로 내정되면서 태양광업계 기대감이 커졌다. 반면 제도 및 인프라 구축이 선결되기 전까지 가시적 수혜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우려도 공존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3일 새 정부 초대 산업부 장관으로 백 교수를 내정했다. 대선 캠프에 에너지 전문가로서 관련 정책 자문을 위해 합류했던... LS산전, 신재생발전 박차…태양광 연계 ESS 앞장 LS산전(010120)이 태양광 발전 연계 에너지저장장치(ESS) 설비 구축을 통한 신재생에너지 발전 사업을 본격화 한다. LS산전은 최근 청주사업장 내 구축된 기존 태양광 2MW 발전설비에 1MW급 ESS용 전력변환장치(PCS)와 배터리(1MWh)를 연계한 발전 및 매전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솔루션 판매는 물론 발전소 운영 및 유지보수(O&M)에 이르는 신재생에너지 발전 사업을 확대...  신재생에너지주, 탈원전 정책에 이틀째 강세 태양광발전을 비롯한 신재생에너지 관련주들이 정부의 탈원전 정책 공식화에 이틀째 동반 상승 중이다. 20일 오전 10시20분 현재 OCI(010060)(6.27%)를 비롯해 신성이엔지(011930)(4.24%), 한화케미칼(009830)(3.97%), 웅진에너지(103130)(3.24%), SK디앤디(210980)(2.46%), 에스폴리텍(050760)(10.46%) 등 태양광발전 관련주들이 일제히 오르고 있다. 에스에너지(095910)(20.12%), 유니슨(018... 중기 옴부즈만 "신재생에너지 규제혁파" 중소기업 옴부즈만이 중소·중견기업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신재생에너지 산업 분야 규제 혁파에 나선다. 4일 중소기업 옴부즈만에 따르면 '신재생에너지 산업 활성화 및 발전을 위해 불합리한 규제 및 제도 개선과제' 56건을 관계 부처들에 건의했다. 산업통상자원부 25건, 국토교통부 11건, 환경부 8건, 산림청 4건, 지방자치단체 3건 등이다. 4차 ... 전기차·ESS 수출 급속히 증가…에너지신산업 성장세 지속 전기차를 비롯해 ESS(에너지저장장치)의 수출과 보급이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는 등 에너지신산업이 활성화 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3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기차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 늘어난 1억1000만달러를 기록했다. 국내 완성차인 아이오닉과 소울 등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를 끌면서 전기차 수출이 확대되고 있다. 이미 1분기만에 지난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