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상반기 수산물 수출 11억2000만 달러 '역대 2위' 한국의 올해 상반기 수산물 수출액이 11억2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6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상반기 국내 수산물 수출액이 지난해 동기 대비 약 12.1% 늘어난 11억2000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체 수산물 수출 실적 가운데 역대 2위며 상반기 수출 실적 기준으로는 최근 5년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다. 해수부 관계자는 수산물 수출액이 증가한 것은 수출 효자품목인 김을 중심... (인사)해양수산부 <승진> ◇과장급 ▲ 부산지방해양수산청 선원해사안전과장 박영효 <전보> ◇과장급 ▲장관 비서실장 이시원 ▲해양정책과장 송명달 ▲원양산업과장 양동엽 ▲수산정책과장 이경규 ▲해운정책과장 윤현수 ▲연안해운과장 김용태 ▲항만개발과장 김명진 '복날=삼계탕' 옛말…'장어·낙지' 복날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의 입지가 작아지고 있다. 6일 이마트(139480)는 작년 6~8월 닭·오리·장어·전복·낙지 등 보양식재료 5종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2015년 63.3%를 차지했던 닭 매출 비중이 59.8%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반면 장어·낙지 등 수산 보양식재료는 매출이 11.5% 증가하며 비중이 30%를 넘어섰다. 장어 매출 비중이 2015년 8.2%에서 지난해 9.1%로 높아졌으며 ... 편의점 장어덮밥 등 '보양' 도시락 등장 여름철을 맞아 장어와 전복 등 보양식 재료가 편의점 도시락으로 들어왔다. 29일 CU는 '원기회복 간편식 시리즈'를 7~8월에 한정판매한다고 밝혔다. 장어, 전복, 오리 등 각 지역의 특산품을 활용한 보양식 도시락이다. 첫 출시 상훔은 전북 고창 장어를 담은 '풍천민물장어 도시락'(9900원)이다. 고창 특산품 복분자를 넣은 간장소스를 발라 구운 장어에 명이나물, 절인 생강, 마늘 ... 김영춘 장관 "바닷모래 채취 관행 바로 잡을 것"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 2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 오찬간담회를 갖고 "취임 이후 이제 10일이 지났고 그 동안 글로벌 해양강국의 꿈을 키우자는 목표를 잡았다"며 "구체적으로 해양수산을 GDP 10% 수준으로 끌어올려 국민 경제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현재 해양수산은 GDP의 6.4% 수준인데 기존산업을 다듬어 고부가가치화하면 10% 목표 달성은 가능하며 허황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