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2396p 사상 최고치 경신…삼성전자 최고가 마감 코스피가 6거래일 만에 2390선을 회복한 동시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연기금과 외국인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대형주들을 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삼성전자는 하반기 호실적 기대감이 부각되며 사상 최고가에 마감했다. 11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3.90포인트(0.58%) 오른 2396.00으로 거래를 마쳤다. 지난 3일 종가 기준 2394.48를 기록한 이후 6거... 코스피, 2380선 강보합 지속…코스닥, 장중 하락 전환 코스피가 기관 매수에 힘입어 2380선에서 강보합을 이어가고 있다. 11일 오후 9시22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6.42포인트(0.27%) 오른 2388.52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273억원)과 외국인(-253억원) 양매도에도 기관(214억원)이 매수폭을 키우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업종별로는 증권(2.20%)이 가장 큰 폭의 상승을 보이고 있다. 섬유·의복(1.48%), 철강·금속(1.28%), 전기가...  POSCO, 하반기 실적 기대감에 신고가 POSCO(005490)가 하반기 실적 호조 기대감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1일 오전9시35분 현재 POSCO는 전날보다 6500원(2.17%) 오른 30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30만75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이날 박종국 키움증권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밑돌 것으로 예상되지만, 하반기 스프레드(제품과 원료의 가격차이) 개선에 따른 ... 코스피, 개인·기관 매수에 장 초반 2380선 강보합…철강주 강세 코스피가 장 초반 개인과 기관 매수에 힘입어 강보합이다. 11일 오전 9시2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3.10포인트(0.13%) 오른 2385.20에 거래되고 있다. 매도로 출발한 기관(110억원)이 매수 전환해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개인도 6억원 매수우위다. 반면 외국인은 123억원 순매도 중이다. 10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기업 실적 발표를 앞두고 혼조 마감했다. 다우존스산업지수는... 코스피, 2380선 강보합 마감…삼성전자 최고가·현대차 5일째 하락 코스피가 기관 매수에 2380선에서 강보합에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2분기 최대 실적 발표 이후 조정 하루 만에 강세 전환해 사상 최고가를 다시 썼다. 10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23포인트(0.09%) 오른 2382.10으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이 장중 매도 전환했지만, 기관(772억원)이 매수로 돌아서면서 지수는 강보합권을 유지했다. 외국인은 571억원, 개인은 534억...